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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번주 치 원고 200~203화를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태어나서 200화를 넘겨서까지 소설을 써 보는 건 처음이라... 감회가 참...
500화, 1000화가 넘어가는 소설들도 있는데, 과연 저는 그 경지에 도달하면 또 어떤 기분이 들지, 무척 궁금합니다.
카카오페이지에는 지금 166화까지 올라와 있고, 6시에는 167화가 올라오겠죠.
<부서진 붉은 존재> 챕터가 진행중인데, 이게 참 독자분들께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쓴 내용 중 가장 판타지적이면서, 작품 속 역사의 중요한 변곡점이 되기도 하니까요.
대체역사와 판타지, 그걸 제가 잘 조화시켜 나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서로 삐걱대는 걸 억지로 붙여둔 건 아닌지... 요즘은 살짝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모든 건 독자분들께서 판단해주시겠죠. 그러면 저는 여러분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성장하는 거고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한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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