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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임페라토르 : 로마

[임페라토르:로마] 민심

by 루모로마노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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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버전 때 찍은 스크린샷이라 현 버전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게임 내 여러 요소들을 익혀가는 과정에서 기억해두려고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지도에서 이렇게 각 지역의 불안도나 충성도를 볼 수 있습니다.

보면 각 도시의 상황이나 총독에 따라 오르내리는 걸 알 수 있죠.

 

 

 

 

 

개별 도시의 팝들을 보면 그 행복도를 알 수 있는데, 행복도가 평균 94%를 찍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잠시 뒤에 살펴보도록 하죠.

 

 

 

 

 

마우스를 조금 옮겨 보면 해당 계층의 종교와 문화를 볼 수 있으며, 또 이들의 행복도가 그 계층의 생산력에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폭군수치도 영향을 주네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일단 로마인과 같은 문화가 아니라는 데서 -10%의 행복도 패널티를 얻는데, 이는 올리프를 통해 상쇄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적 확장 때문에 6%의 행복도가 깎여나가는 걸 볼 수 있죠.

무조건적인 확장이 아니라 내정을 관리하면서, 체계적으로 확장해나가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와 종교도 적절하게 동화시켜가면서요.

 

 

 

 

 

각 도시의 상황이나 총독의 부패함, 과도한 전쟁 부담 등은 해당 지역의 불안도에 영향을 끼치며, 이 불안도는 도시의 충성도에 또 영향을 받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꽤 복잡하고 정교하게 짜여진 시스템인데, 언젠가 제 경제 사정이 좋아져 새 컴을 사면(이 와중에도 개천절에 시위하겠다는 놈들에게 저주 있으라!) 한 번 즐거운 고민들을 해보고 싶어요(원래대로라면 수익의 지속적 확대로 2~3개월 안에 가능했던 계획... 젠장)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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