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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톨비쉬와 대화를 시작해봅시다.
이번에는 피네의 신성력을 사용해 봉인을 풀 예정인데, 톨비쉬가 피네의 상태에 대해 묻습니다.
피네는 괜찮다고는 하는데 표정은 영 아닙니다.
피네를 말린다, 는 선택지를 눌러주면,
피네의 호감도가 1 오릅니다.
봉인 해제 의식을 거행하는 피네.
굉장히 지쳐 보입니다.
그런데 튀어나온 건 사도!
어찌어찌 물리치고 나면, 톨비쉬가 상황을 분석합니다. 선지자들이 먼저 조각을 가져가고, 건드리면 사도가 튀어나오도록 해두었다...
일단 일이 끝나고 나서 피네가 묻습니다. 죽어도 살아나는 밀레시안, 그리고 반쯤은 신이기도 한 제가 과연 행복한가, 하는 거죠.
트리아나라든가, 모리안이라든가... 생각해보면 도저히 행복한 삶이라곤 할 수가 없군요.
불행하다고 대답하자 피네는 상당히 괴로워하는 듯합니다.
음... 행복하다고 해서 희망을 주는 게 나았으려나... 피네의 호감도가 1 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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