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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는 지금 사도가 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동료들과는 달리 신성하지 못하다는 게... 그녀의 마음 속에 큰 짐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용암을 뒤로 한 피네.
아... 그 환청은 "그 때 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였습니다...
끔찍한 환청이군요...
병도 안 걸리고 죽지도 않는 육체를 지닌 루모로마노(밀레시안)는, 피네의 마음을 무척 아프게 하는 존재였나봅니다.
자유롭고 솔직하게... 밀레시안처럼 죽지 않는 몸이었다면 그렇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회한...
여기서 '피네에게 다가간다'를 고르면 카즈윈과의 관계가 하락합니다. 대화를 시도한다를 골라야 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뭘... 하려는 거야, 피네?!
아... 이제 피네의 몸이 완전히 망가졌는지, 우리가 하는 말이 하나도 안 들린다고 합니다.
카즈윈에게 뭔가 마음을 전하려는 피네.
그러나 그 전에 피네의 주변을 빛이 감싸고...
거대하고도 아름다우며 성스럽기까지 한... 사도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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