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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41)-그대는 우아한 봄의 여왕(2)

by 루모로마노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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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는 지금 사도가 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동료들과는 달리 신성하지 못하다는 게... 그녀의 마음 속에 큰 짐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용암을 뒤로 한 피네.

 

 

 

 

 

아... 그 환청은 "그 때 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였습니다...

끔찍한 환청이군요...

 

 

 

 

 

병도 안 걸리고 죽지도 않는 육체를 지닌 루모로마노(밀레시안)는, 피네의 마음을 무척 아프게 하는 존재였나봅니다.

 

 

 

 

 

자유롭고 솔직하게... 밀레시안처럼 죽지 않는 몸이었다면 그렇게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회한...

 

 

 

 

 

여기서 '피네에게 다가간다'를 고르면 카즈윈과의 관계가 하락합니다. 대화를 시도한다를 골라야 올랐던 걸로 기억합니다.

 

 

 

 

 

뭘... 하려는 거야, 피네?!

 

 

 

 

 

아... 이제 피네의 몸이 완전히 망가졌는지, 우리가 하는 말이 하나도 안 들린다고 합니다.

 

 

 

 

 

카즈윈에게 뭔가 마음을 전하려는 피네.

 

 

 

 

 

그러나 그 전에 피네의 주변을 빛이 감싸고...

 

 

 

 

 

거대하고도 아름다우며 성스럽기까지 한... 사도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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