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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43)-헤매는 칼끝(1)

by 루모로마노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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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기운을 잃어버린 카즈윈. '헤매는 칼끝'이라는 퀘스트를 받아, 스카하 해변 외나무 다리로 갑니다.

 

 

 

 

 

카즈윈과 톨비쉬가 대치 중입니다. 가서 말을 걸어봅시다.

 

 

 

 

 

 

카즈윈은 톨비쉬가 피네의 사도화를 조장했다고 했나봅니다.

 

 

 

 

 

톨비쉬의 행동을 기록한 증거를 내미는 카즈윈.

 

 

 

 

 

대화를 마치고 나면 알터에게 '신성력 오염'에 대해 물어볼 수 있게 됩니다. 다음에 물어봅시다.

 

 

 

 

 

해당 자료에는 명백히 톨비쉬의 행적이 나타나 있습니다.

조작이 당연하지만... 말을 아끼는 톨비쉬.

조작임을 인정하면, 이미 아발론 게이트 내부에 적이 잠입했거나, 혹은 다른 조장이나 조원들이 첩자라고 몰아붙이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살기 등등하게 톨비쉬에게 달려드는 카즈윈.

 

 

 

 

 

미션으로 입장합니다.

 

 

 

 

 

둘 중 누구도 생명력이 30% 이하로 떨어져서는 안 되며, 서로 싸우지 못하게 떨어뜨려 둬야 하는 상황.

 

 

 

 

 

톨비쉬를 말리고, 카즈윈을 말리면서, 정해진 시간 동안 버팁시다.

 

 

 

 

 

시간이 다 되면 톨비쉬가 먼저 자리를 뜹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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