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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는 자신과 타인을 이어주는 유일한 존재였다며, 괴로워하는 카즈윈.
피네가 사도가 된 사실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방법이 분명 있을 거라 한다'를 골라주면,
카즈윈과의 관계도가 1 증가합니다.
그런데 다시 똑같은 선택지가 뜨네요? 카즈윈의 기분에 공감해주면....
뭐 어쩌라는 건지...
'누군가의 목걸이'를 다시 사용해봅니다. 조장들과 초대 단장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이단 종교인들이 몰려오는 모양.
적들을 모두 물리치면 초대 단장은 조장들과 다음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갑자기 제 쪽으로 돌아서서 말을 겁니다.
솔직히 이 연출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제 쪽으로 바짝 다가오는 초대 단장.
"훔쳐보는 것도 여기까지다"라고 선언하고, 접속을 끊어버리듯 화면이 꺼져버립니다.
기억의 연결이 끊어졌다... 면서 미션에서 나오게 됩니다.
'누군가의 목걸이' 아이템은 그대로 사라져버립니다.
이걸로 <헤매는 칼끝> 퀘스트도 끝. 다음 퀘스트를 향해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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