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마비노기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47)-잊을 수 없는 나날(2)

by 루모로마노 2021. 1. 4.
728x90
반응형

피네의 보석을 사용해서 이 공간에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따라 들어온 자는 그만큼 부담이 따른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완전 무장을 한 카즈윈.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피네에 말을 걸어보니, "엄마, 아빠..."라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피네가 바라보는 방향의 문으로 들어가보라고 합니다.

 

 

 

 

 

가 봅시다.

 

 

 

 

 

피네의 어린 시절인 것 같은데... 창문 바깥이 새빨갛습니다. 섬뜩합니다.

 

 

 

 

 

피네는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고...

 

 

 

 

 

그녀의 부모님은 아튼 시미니에게 기도밖에 할 수 없는 상황...

 

 

 

 

 

아... 그 동안 그녀가 들어왔던 환청은... "그 때 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후회였습니다...

 

 

 

 

 

나오자마자 오염된 피네의 사념들이 우루루 달려듭니다. 사도화된 인간의 내면에 있는 존재들이라고 하네요.

 

 

 

 

 

오염된 공간을 피해가면서 적들을 처리합시다.

 

 

 

 

 

다시 피네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절대자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그녀와 가족들의 절박한 심정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