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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록/쫄보의 투자 이야기

티스토리 구독버튼 + 블로그 광고 수익(3)

by 루모로마노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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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재개하면서, "대체 왜 구독자가 안 늘지?"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알게 됐는데,

화면 한구석에 구독 버튼을 마련해둬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2019년 내내 운영을 쉬었고(제일 후회하는 부분이다), 아직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 상황에 구독자가 늘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

뭐, 글 하단마다 구독하기 버튼이 있긴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구독 버튼 하나를 더 만들어보기로 했다.

 

일단 '관리' 화면으로 들어간다.

 

 

 

 

 

왼쪽에서 꾸미기 - '메뉴바/구독 설정'을 찾아서 클릭.

 

 

 

 

 

구독 버튼을 '표시합니다'로 바꿔주고, 위치도 '오른쪽 상단'으로 맞춰주자.

 

 

 

 

 

그러면 이렇게 구독하기 버튼이 뜬다.(내 소유 블로그는 뜨지 않는다. 확인하려면 로그아웃을 해야 한다.)

 

 

 

 

자, 그리고 블로그 수익 결산.

지난 번에 오해한 부분이 있는데,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달리 구글 애드센스는 현 수익이 당장 총 수익으로 반영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왼쪽에 '이번 달'에 거둘 예상수입이 있고, 이것이 나중에 '잔고'(총 수익)에 합산되는 식이다.

언제 합산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10월 가야 합산되려나?

이것도 좀 후회가 되는게... 구글 블로그도 꾸준히 운영할 걸... 하는 것이다.

구글과 티스토리 블로그 모두를 운영하면서 수익을 합산해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든 꾸준히 해야 이익을 보는 법인데, 구글 블로그를 지워버린 건 내가 너무 성급하지 않았었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애드핏. <크루세이더 킹즈3>관련 포스팅으로 확 증가했던 수익이 20일에 드디어 '확정 적립금'으로 전환되었다.

 

 

 

 

 

물론 예상 적립금이 모두 확정 적립금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며, 그 일부만 확정 적립금이 되는 것 같다.

적은 돈이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열심히 컨텐츠를 쌓아서 쏠쏠한 부수입으로 삼게 될 그 날을 기다려보자.

 

 

 

 

 

그리고 애드포스트.

요즘 나는 포스트나 블로그에서 모든 구독자에게 맞 구독을 해주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서로이웃도 뭔가 인격적으로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게 아니라면 다 받아주고 있다. 그렇게 운영방침을 변경(원래는 서로이웃을 거의 안 받았다)한 9월 19일과 20일, 수익이 다시 팍 뛰었다.

좀 더 개방적인 정책이 더 많은 수익을 보장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블로그만으로 즐거운 용돈벌이를 할 날을 꿈꾸며... 계속 달려보련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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