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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타입문

[페이트/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메이지유신

by 루모로마노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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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간 쌓아둔 스크린샷 정리. 19년 4월 5일 스크린샷들입니다.

 

순간적으로 얼굴을 붉히는 오키타 소지가 귀여워서 남겨둔 스크린샷. 그 덕분인지,

 

 

[페이트/그랜드 오더] 마신 오키타 소지

제도성배기담 이벤트 중에 '통산 접속 650일'을 지났다고 돌을 30개 주더군요. ​ 돌려봤습니다. 금테에... 얼터 에고?! 띠... 띠용... 나와버렸다...! 실화냐...! ​ 보니까 열 번 중 마지막에 뽑혀 나�

lumoromano.tistory.com

오키타 소지는 얼터 에고로 제 칼데아에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세이버 오키타는 없는 상황.

 

 

 

 

 

그리고 차차의 최종재림. 스타킹을 신은 발과 각선미가 굉장히 매력적인 일러스트입니다. 다만... 목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스스로 NP를 채우는 스킬, 전체 공격 보구 등으로 인해 종화 미션에서는 계속 쓰고 있습니다.

보구를 쓸 때의 대사 자막도 한국어판에선 잘 처리가 되었는데, '도요토미'를 '우리 옛 군'으로 처리했지요.

메이지 유신을 전후하여 근대 일본의 정치, 사상가들이 틈만 나면 '도요토미 공의 유지를 받들어' 운운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런 역사적으로 민감한 부분들을 한국에 맞게 잘 처리한 셈입니다.

(*그래서인지 조선을 침략하기보다는 온건한 개혁과 우호를 먼저 생각했던 도쿠가와 막부, 그들과 함께한 신선조에 더 우호적인 감정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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