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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간 쌓아둔 스크린샷 정리. 19년 4월 5일 스크린샷들입니다.
순간적으로 얼굴을 붉히는 오키타 소지가 귀여워서 남겨둔 스크린샷. 그 덕분인지,
오키타 소지는 얼터 에고로 제 칼데아에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세이버 오키타는 없는 상황.
그리고 차차의 최종재림. 스타킹을 신은 발과 각선미가 굉장히 매력적인 일러스트입니다. 다만... 목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스스로 NP를 채우는 스킬, 전체 공격 보구 등으로 인해 종화 미션에서는 계속 쓰고 있습니다.
보구를 쓸 때의 대사 자막도 한국어판에선 잘 처리가 되었는데, '도요토미'를 '우리 옛 군'으로 처리했지요.
메이지 유신을 전후하여 근대 일본의 정치, 사상가들이 틈만 나면 '도요토미 공의 유지를 받들어' 운운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런 역사적으로 민감한 부분들을 한국에 맞게 잘 처리한 셈입니다.
(*그래서인지 조선을 침략하기보다는 온건한 개혁과 우호를 먼저 생각했던 도쿠가와 막부, 그들과 함께한 신선조에 더 우호적인 감정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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