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복각 이벤트 중이지요. 그래서 전에 찍어뒀던 스크린샷들을 좀 정리해보렵니다.
미션을 깨다보면 주는 예장 '이상한 나라로부터'. 앤과 메리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패러디한 걸까요?
크게 확대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예쁘네요. 흠... 마침 데리고 있는 앤과 메리도 키워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개그도 재미있습니다. 저 할로윈 기사는 왜 쓸데없이 절벽을 강조하여...
오사카베 히메의 방. 각종 기물과 굿즈도 재미있는데... 특히 실존하는 굿즈들도 있는 게 재미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에 보이는 파란 책들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같군요. 제 여차친구도 몇 권 소장하고 있습니다.
체이터 성 위 거꾸로 박힌 피라미드 위에 우뚝 선 히메지성. 그리고 그 뒤로 나타나는 거대한 메카.
메카를 앞에 두고 전투를 벌입니다.
이렇게 보니 상당히 장대한 이미지군요. 메카의 꼬리 부분이 쭉 뻗어나간 게 그 거대함을 실감케 합니다. 이런 압도감...을 주는 표현법이 저는 참 좋더라고요.
아마조네스인 펜테실레이아. 그 아마조네스를 대기업 '아마존'을 패러디하는 데 쓰다니,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펜테실레이아를 아마조네스 CEO로 표현한 것도 즐겁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월희> 패러디. 으으... 월희 리메이크는 대체 언제... 으으... 알퀘이드는...?
최근, 길가메시를 얻으려고 호부를 돌리다 펜테실레이아를 뽑았는데 그건 나중에 보여드리죠.
'게임 > 타입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트/그랜드 오더] 브라다만테를 뽑고 싶었지만 (0) | 2020.12.28 |
---|---|
[페이트/그랜드 오더] 히메지성대결전(2) (2) | 2020.10.18 |
[페이트/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메이지유신 (0) | 2020.10.09 |
[페이트/그랜드 오더] 모리어티를 뽑고 싶었지만 (0) | 2020.10.08 |
[페이트/그랜드 오더] 악성격절마경 신주쿠 (2) | 2020.10.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