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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선물 받고 정주행!> 프로모션 시작 + 집필 현황

by 루모로마노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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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9만 1천명이 '같이 보기'를 하고 있었는데, 어제 저녁 갑자기 천 명 정도 증가하더군요. 뭔 일인가 해서 살펴보니 <선물 받고 정주행!> 프로모션이 시작했더라고요. 11일 예정이면 10일 저녁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선물함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많이들 와서 사주셨으면 좋겠어요...!

 

 

 

 

 

한창 원고 마무리 작업을 하던 새벽 3시~4시 사이, 드디어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음, 일단 기분은 좋네요.

저게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는 지는 1월 초에 정산이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기다무 직후 정산 때 얼마나 좌절했던지...) 너무 기뻐하진 않고, 침착하게 결과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이번 주 분 집필 이야기를 해봅시다.

252화 ~ 255화 초고를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250화를 넘긴 감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내가 글을 쓰는 건지 글이 나를 쓰는 건지 모르는 상황에서 2만자를 치게 되네요.

<침투> 챕터는 어느새 13화에 이르렀는데, 이 챕터가 지금까지 쓴 챕터 중 가장 길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화 이상도 갈 것 같아요. 풀어놓을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 정세 관련 이야기, 앞으로의 전개에 필요한 기본적인 배경지식들을 안내해야 하는 챕터라...

'콘스탄티누폴리'도 슬슬 등장시켜야겠고...

완성도에 대한 만족과는 별개로, 이번 주는 '재미있는 작업'이기는 했습니다.

여하튼, 정말, 계속 봐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이 읽고 쓰면서, 독자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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