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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츠 오브 아이언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79)-트로츠키 vs 스탈린 (1)

by 루모로마노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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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유산

혁명의 산물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국가반역자들은 뿌리뽑혀야 한다. 장군들은 이러한 투쟁의 최전방에 있다. 그들은 현장에서 정부가 매일 직면하는 어려움을 보고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국가의 지배를 확립할 수 있는 재량권을 더 주어야 한다.>

지난 번에는 '비동맹'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정치군인 추방' 루트를 밟았다면, 이번에는 트로츠키가 주도하는 세계혁명을 시도해야 하므로 오른쪽에 있는 '혁명의 유산' 루트를 밟아보겠습니다.

이 루트를 시작하면 '정치화된 군대' 국가 정신이 '혁명 군대'로 바뀌며, 장군 고용 비용을 아껴주고 최대 커맨드 파워를 25 증가시켜 줍니다. 장군의 스킬을 얻거나 최후의 한명까지 방어하기, 파상공세 펼치지 등등이 이걸로 좀 더 수월해지죠.

 

 

 

 

 

나중에 포르투갈, 일본 등에 상륙전을 펼칠 예정이기 때문에, 상륙전 연구를 좀 해줍시다.

그리고 미국 공략 시 '속도'를 위해서 전격전 교리를 타기 시작합니다.

 

 

 

 

 

<붉은 셔츠단

주지사 토마스 가리도 카나발은 카톨릭 교회와 그 반동적인 사제들에 맞서 혁명을 수호하기 위해 1930년대에 붉은 셔츠단을 창설했다. 인민의 적을 파괴하고자 하는 것은 가치있는 명분이기에, 우리는 군대에 붉은 셔츠단을 군대에 조금은 받아들여야 한다.>

이 포커스를 마치면 '약한 교회' 국가정신이 '무신론 국가'로 바뀌는데, 안정도가 5% 떨어지지만 공장 효율은 10% 올라갑니다.

그리고 '혁명 군대'는 '좌익 준군사조직'으로 변경되는데, 이는 코어 지역 내에서 방어와 공격에 보너스를 줍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무신론 국가'인데 민주주의 상태가 아니거나, 60%이하의 안정도를 지닌 경우엔 크리스테로 반란이 일어난다는 거죠.

 

 

 

 

 

<국립 은행

내전으로 끊어진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1925년에 설립된 멕시코 은행은, 최종대출자이며 통화발행인이자, 국익을 위한 모든 종류의 모험에 대한 투자자이다.>

기독교도들은 탄압의 대상이지 유화 정책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 기독교도들이 불만을 품든 말든 우리는 우리 일을 합시다.

이걸로 장관 하나를 얻는데, 상당히 중요합니다. 산업 연구 속도를 증가시켜 주고, 경제 관련 법안에 들어가는 정치력을 25%나 감소시켜줘요.

 

 

 

 

 

<종교 반란

기만적인 교회에 대한 우리의 공격은 충분히 활발하지 못했음이 분명하다. 반역자들은 우리가 준 자유를 정부 전복 시도를 위해 조직화하는 데 쓰느라 바빴다. 우리가 바로 몇 년 전 격퇴한 헛된 크리스테로 반란을 상기하면서, 이 미신적 명청이들은 십자가상이 그려진 깃발을 들어올리고 사기꾼 사제들의 뒤로 집결했으며, 이제 우리가 현대화를 향해 진행해온 것들은 되돌리려고 한다.

1. 우리가 좀 더 일찍 반역의 낙인을 찍었어야 했는데!>

사회의 암, 기독교가 드디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제 모조리 없애버릴 명분이 주어졌군요. 신나는 기독교 도축을 시작합시다.

아, 이 내전이 일어나기 전에 모든 군을 해산했다가, 대략 11개 정도의 '기병' 사단을 훈련시켜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훈련이 완료되어도 배치되지 않도록 했다가, 내전이 시작하자마자 배치하세요.

 

 

 

 

 

그리고 장관진 중에서 기병 공방에 보너스를 주는 사람을 뽑아둡시다.

 

 

 

 

 

그러고 나서 남북의 전선으로 보내도록 하죠.

 

 

 

 

 

<2차 크리스테로 전쟁

교회군과 혁명군은 멕시코에서 또 한 번 갈등을 빚었다. 정부가 교회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자, 궁지에 몰리 카톨릭 정당과 사회운동은 무장 반란을 시작했고, 멕시코를 장악하고자 했다. 크리스테로 민병들은 지난 10년의 휴식 기간 동안 개량되었으며, 연방군 탈영병들로 보충되었다. 그들은 몇몇 시골 주들을 장악했고 이들을 기지로 활용한다.

1차 크리스테로 전쟁은 혁명의 선배들과 성직자들 간의 협상이 고맙게도 미국의 중개로 이루어지면서 마무리되었으나, 지금의 사태는 폭력이 적들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처럼 보인다.

1. 명령든 사제들에게 쉽게 속아넘어가는 이 머저리들을 도살하는 건 쉬울 것이다.>

자, 사회 개혁입니다. 사회의 암덩어리인 기독교 도살을 시작합시다!

전투를 적극적으로 치르면서 밀어내기 보다는, '기병' 특유의 기동력을 활용해서 포위, 섬멸하는 게 좋습니다. 주요 지역들 장악하다보면 순식간에 내전에서 승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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