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내전 난민들
스페인을 휘감은 불길이 수만 명의 스페인 시민들을 내쫓고 있다. 그들 중 많은 수가 스페인 지식인층에서도 최고의 인물들이거나 고도로 숙련된 기술자들이다. 그들이 망명해올 수 있도록 보장하면 우리는 인도주의적 의무를 달성함과 동시에 멕시코의 이익도 충족할 것이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팩션 창설을 위해 달려봅시다. 이 과정은 나중에 제가 '트로츠키 집권'을 보여드릴 때도 거의 그대로 따라갈 겁니다.
공업과 전자 분야에서 연구 보너스를 얻고, 파시즘과 공산주의 지지도가 각기 5%씩 증가합니다만... 아직 정권을 바꿀 정도는 아닙니다.
<스페인들의 충성파를 지원하기
스페인의 공화 정부는 민주적으로 선출되었고, 이제 '국가주의자' 반란군들의 반란에 직면했다. 이 반란군들은 오직 개인적 권력을 추구하며 스페인 민중을 증오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충성파에게 지원을 보내고, 공격당하는 공화 정부에 통상금지 명령을 내린 국제 연맹에서 그들을 위한 입장을 취해야만 한다.>
공산주의 지지도가 10% 올라갑니다만, 역시 아직 정권을 바꿀 정도는 아닙니다.
전쟁 지지도와 안정도가 5%씩 증가합니다.
<볼리바르 동맹
시몬 볼리바르는 남아메리카 스페인 식민지들을 독립으로 이끌었으며, 그란 콜롬비아를 건국했다. 그는 남쪽에서 멕시코의 미겔 이달고, 마리아노 마타모로스와 같은 독립 투사라는 위상을 누리고 있다. 그의 꿈 중 하나는 유럽과 양키 제국주의자들의 착취에 맞선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통합이다. 우리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대망의 팩션 창설 이벤트입니다. 안정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스페인 식민지에서 독립한 국가들과의 우호도가 오릅니다. 공장 효율도 10%나 증가하고요.
<볼리바르 동맹
멕시코 국가혁명당의 라자로 카르데나스 대통령은 서반구의 새로운 국가들의 블록 형성을 선언했다. 볼리바르 동맹은 많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의 자유 쟁취를 도왔던 독립투사 시몬 볼리바르로부터 이름을 따 왔다. 그 나라들은 이제 동맹으로 함께할 것이다. 그들이 선언한 목표는 강력한 사회주의 국가의 건설로 경제거, 외교적으로 함께 연결되어, 유럽과 아메리카 제국의 대륙 패권을 종식시키는 것이다.
1. 충실한 동맹들과 함께라면, 조국은 무적일 것이다!>
자, 이 이벤트를 보고 나면,
이렇게 멕시코만의 팩션, 볼리바르 동맹이 창설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예스 추방
전임대통령 플루타르코 카예스는 1924년부터 1924년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그의 악정은 크리스테로 전쟁과 셀 수도 없이 많은 소규모 반란을 유발했다. 이제 그는 지난 몇 명의 꼭두각시 대통령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카르데나스 대통령을 지배하려 한다. 카르데나스는 그만의 민주주의적 사명을 지니고 있었고, 그만의 미래 계획이 있었으며, 따라서 카예스는 멕시코의 안정을 위해 떠나야만 했다.>
이제 민주주의를 향한 길을 걸어봅시다. 카예스를 추방하고 나면 안정도를 15%나 올려주고, 매일 민주주의 지지도를 증가시켜주는 장관을 고를 수 있습니다.
<관료 숙청
카예스파들은 그들이 영향력을 무위도식하는 위치에서 제거되어 갔다. 우리에겐 마음에 드는 적절한 대체제가 많이 있다. 그들은 기술과 지성을 갖추고 멕시코를 위해 헌실할 기회에 기뻐할 것이다...>
이것도 안정도를 5% 올려줍니다.
좋은 장군과 참모도 주죠. 이건 설령 공산주의 루트로 가더라도 적극 활용합시다.
자, 사회개혁가 바르톨로메 카르시아 코레아를 등용합시다. 이 사람을 통해 민주주의 지지도를 일정 이상 올려야, 민주주의 국가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게임 > 하츠 오브 아이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78)-민주주의 멕시코 (4) (0) | 2021.01.11 |
---|---|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77)-민주주의 멕시코 (3) (0) | 2021.01.09 |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75)-민주주의 멕시코 (1) (0) | 2021.01.04 |
[하츠 오브 아이언4] 1.8.2 만주국 플레이 (2화) (0) | 2021.01.01 |
[하츠 오브 아이언4] 1.8.2 만주국 플레이 (1화) (0) | 2020.12.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