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75)-민주주의 멕시코 (1)

라사로 카르데나스가 집권 중인 멕시코로 시작합시다. 시작할 때는 비동맹인데... 한동안은 이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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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번에 보여드릴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서는 일단 팩션 리더가 되어야 하는데, 팩션을 만들려면 공산, 파시즘, 비동맹 상태로 만들 수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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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주주의인 상태에서, 회원국이 전쟁에 패해 멕시코로 망명, 임시정부를 꾸리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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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파시즘이나 공산주의로 가면 이 망명정부를 받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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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민주주의로 방향을 전환하는 건, 팩션을 만든 이후가 되겠습니다.

 

 

 

 

 

<카예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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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예스의 지지자들은 스스로를 강화하는 한편으로 그 힘을 남용했다. 능력보다는 충성에 따른 임명을 통해, 그들은 모든 국내 관직과 계급에 부패한 후원 시스템을 영구화시켰다. 그들이 다스리지 않는 한, 평범한 멕시코인들은 우리의 집권 정부를 'robolucionarios', 강도혁명가라고 조롱하길 그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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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나중에 포커스를 통해 카예스를 추방하면 해결됩니다.

 

 

 

 

 

<약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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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헌법은 멕시코 내 카톨릭 교회의 영향에 대항하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는 조치를 필요로했다. 1920년대 크리스테로 반란은 이러한 법들의 집행 시도로 인해 일어났으나, 사람들은 이제 세속 국가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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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포커스에 따라서 오르내리는데,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크리스테로 반란이 일어나며 내전에 접어듭니다. 지금은 내전을 일으키지 않고, 나중에 트로츠키와 제4인터네셔널의 세계 혁명 때 보여드릴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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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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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기름을 착취하기 위해, 외국 회사들은 그들이 지불금 대신 오래도록 규정된 영토에서 자유롭게 석유를 추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할인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회사들이 지불한 돈의 총액은 추출된 석유량에 한참 미치지 못했으며, 멕시코에 매장된 석유가 외국의 간접적 통제 아래 있는 동안 회사들이 미국 같은 나라에서 훨씬 폭넓은 이윤을 올릴 수 있도록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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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나중에 포커스로 없앨 수 있습니다만, 그랬다가는 열강의 선전포고를 받을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역시 인내하면서 나중에 없애도록 합시다.

 

 

 

 

 

<정치화된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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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나중에 포커스로 없애시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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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카우디요 긴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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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오르고 내리다 내전으로 발전합니다만, 세디요를 체포하는 포커스를 통해 없앨 수 있습니다.

 

 

 

 

 

<아과 프리에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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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에 대항하는 혁명과 그 뒤에 10년간 이어진 잔인한 내전. 먼지가 가라앉고 나서, 승리한 북부 장군들은 소노라 주의 아과 프리에타에서 만나, 멕시코의 미래를 제시했다. 그들은 근대주의자 및 세속주의자로 이루어진 민중 파벌이거나, 혹은 도적두목들보다 약간 나은 지주들의 연합이었는데, 다른 이들과의 균형에 의존하면서, 전리품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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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혁명과 내전의 상처를 치유하는 포커스를 일단 시작합시다. 안정도가 5% 올라갑니다.

 

 

 

 

 

<정치군인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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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과 우익 준군사조직들은 민족반역자들과 싸운 애국자들이라고 주장했으나, 실상은 국가가 사악한 종말을 맞이할 불안정을 원하는 외세의 노리개였다. 정부는 반드시 파시스트와 공산주의 군사조직들을 엄히 단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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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 포커스로 아까 전 '정치화된 군대' 국가정신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고, '보통의 카우디요 긴장도'를 '낮은 카우디요 긴장도'로 바꿀 수 있습니다.

 

 

 

 

 

<혁명적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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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지난 수십 년 간 멕시코에서 전통적으로 가사를 겸하면서, 산업 노동자로도 일했다. 담배, 커피, 의류 산업들은 주로 여성들을 고용하려 했다. 비록 이것이 남성 주도하의 교역 연합 운동과 마찰을 빚긴 했지만 말이다. 남성들은 이미 동일 노동 동일 임금과 최저임금의 권리를 누리고 있었다. 우리는 여성들에게도 이러한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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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건 민간 공장을 늘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만, '비동맹주의'를 유지하면서 빠르게 '팩션'을 만들 수 있는 테크를 타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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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다데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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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상징적 요소로서, 여군들은 병사로서 싸웠고, 몇몇은 하급 장교의 위치에 오르기도 했다. 그들은 특히 혁명군의 부실한 보급 설비에 있어서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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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군수 공장을 두 개나 늘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좋을 뿐만 아니라, 여기서 내려가면 바로 '팩션'을 만드는 루트를 타게 됩니다. 계속 나아가봅시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