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77)-민주주의 멕시코 (3)

<세디요 장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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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디요들은 위협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경제, 군사, 정부에 임명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작은 영지들로 멕시코를 분할한다. 그들은 멕시코의 부를 약탈하는데, 이러한 일이 사투르니노 세디요 장군의 지역보다 더한 곳은 없다. 그의 중앙정부에 대한 독립 상태는 도저히 참아줄 수 없는 지경이며, 그가 모은 반란군들이 그를 구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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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걸 마치면 전쟁 지지도가 5% 증가하는 대신, 세디요 장군을 쓸 수 없게 되고, 매우 높은 카우디요 긴장도 정신이 사라집니다. 내전의 위협 하나가 사라지는 거죠. 나중에 보여드릴 트로츠키 집권 루트에서도 이 과정은 밟게 됩니다.

 

 

 

 

 

<여성 참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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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정부의 많은 의원과 관료들이 여성 투표권의 확대를 반대했는데, 왜냐하면 여자들이 성직자들의 주장에 보다 쉽게 휘둘리는 바람에 세속화 프로그램을 끝내게 될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과거야 어쨌든지간에, 우리는 진보의 길을 가로막고 있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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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 포커스도 눌러줍니다. 비록 공장 효율은 좀 떨어지지만, 안정도를 높이고, 연구 속도를 증가시키며, 민주주의 지지도 증가 효과가 있습니다.

 

 

 

 

 

<군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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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어쩌면 멕시코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권자일 것이다. 지난 20년 간 인민의 의지는 오직 총검으로만 반영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사기꾼 장군들은 국가의 존속과 유일한 합법성에 대한 위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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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도를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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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예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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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테로 보병들은 전장에서는 파괴되지 않을 것이나, 우리가 수년 간 그 헛된 반란의 교회에 남아있는 수괴나 동조자들을 끝까지 추격하고, 그 운동을 참수하며 부활하지 못하게 한다면 파괴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는 우리가 그들에게 대립되는 요구를 해도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들이 국가 권력의 또 다른 기구가 되거나, 우리가 그들을 참수하는 일이 계속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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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예스는 추방되었지만, 그가 교회를 탄압하던 정책은 계승됩니다. 어차피 민주 정부로 갈 거라서 여기선 크리스테로 반란이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해안 방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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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1846년에, 우리가 북부에서 전략적 종심을 제공하는 사막과 산맥을 지니고 있지만, 측면 해안은 상륙 침공에 연악하다는 걸 보여주었다. 우리는 멕시코만과 태평양 항구 및 도시에 대한 해안 방어를 증강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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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슬슬, 라틴 아메리카 통합 루트를 밟아야겠죠. 여기서 아래로 내려가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국가들을 병합할 수 있는 포커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제도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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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민주주의적 전통은 약하지만, 우리는 이를 강화할 수 있다. 법치를 향한 우리의 헌신은 진보 중에 있으며, 인민들은 과거에는 정부에 의해 조작되었던 선거를, 이제는 신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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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민주주의 지지도가 40%를 넘어가면, 이 포커스를 시작해줍시다.

 

 

 

 

 

포커스가 완성되면 자동으로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며, 국호도 멕시코 합중국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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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전과제 달성을 위한 조건은 모두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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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