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82)-트로츠키 vs 스탈린 (4)

<시골 학교

​

학교는 우리가 문맹 농민이라는 원자재를, 불의와 맞서고 조국을 강하게 만들 애국적 시민으로 변하게 한다. 농민학교는 농민들을 혁명화하고, 자립적인 존재로 만들 것이다.>

​

연구 슬롯을 하나 늘립니다. 앞으로 독일이나 소련 등과도 싸워야 하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죠.

 

 

 

 

 

1939년 1월 멕시코군은 곳곳에서 미군을 포위하고, 켈리포니아와 텍사스를 넘어 동부로 진출하기에 이릅니다.

 

 

 

 

 

슬슬 예비 인력이 부족해져서, 징병법을 좀 더 올리도록 합니다.

 

 

 

 

 

1939년 2월, 미국의 태평양 출구는 완전히 막혀버렸고, 멕시코군은 곳곳에서 포위된 미군을 섬멸했습니다. 중앙부에서도 대규모 포위망을 형성하면서, 이제 멕시코군의 진격을 막을 군대가 없습니다...

​

플로리다 일대를 정리한 멕시코군이 미친듯이 북진합니다.

 

 

 

 

 

<임대료 동결

​

도시 노동자들은 우리가 건설하려는 새로운 멕시코의 핵심 성분이다. 그들은 그들은 혁명 기간 동안은 붉은 군대로 동원되었으며 이제는 약속받았던 보상을 바라고 있다. 즉각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분야는, 고되게 일하는 부의 창출자들로부터 임대료를 추출하는 기생적 지주들이어야 한다.>

​

그 사이 멕시코는 각종 사회 개혁 정책들을 실행에 옮깁니다. 이는 멕시코군이 점령한 미국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안정도를 5% 올려줍니다.

 

 

 

 

 

1939년 3월, 멕시코군이 워싱턴에 입성합니다.

 

 

 

 

 

 

미국은 항복합니다.

 

 

 

 

 

멕시코는 필리핀은 그대로 해방시키고, 미국만을 완전히 합병합니다.

 

 

 

 

 

슬슬 독일과의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 유럽 각국은 물론이거니와, 소련의 스탈린도 경악했을 겁니다. 실제 역사대로였다면 암살당할 망명객에 불과했던 라이벌이, 어느새 대양 저편에서 대륙의 최강의 지배자가 되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스탈린과 트로츠키 간 대결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유럽에서는 히틀러가, 아시아에서는 히로히토의 야망이 세계를 불바다로 만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스탈린과 트로츠키는, 일단 세계에 번진 불부터 꺼야 했죠.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