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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록/쫄보의 투자 이야기

'제2의 나라' 고마워요! - 답답해서 내가 투자한다(8)

by 루모로마노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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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월), 13만 7천원에 넷마블 9주를 구입.

 

 

 

 

 

그날 2만 4천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었으나 그대로 잡아둡니다.

 

 

 

 

 

6월 8일(화), 수익은 1만원대로 떨어집니다.

 

 

 

 

 

6월 9일(수), 그대로 유지.

신작 게임 발매 전인데도, 6월 8일 대만 홍콩 등에서 '제2의 나라' 반응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폭발력이 나오지 않는 상황.

따라서 일단 지켜보기로 합니다.

 

 

 

 

 

6월 10일(목) 오전 10시, 제2의 나라 오픈.

그리고 오후 12시 반쯤 구글플레이 인기차트에서 제2의 나라가 1위가 된 것을 확인.

(*중요 포인트! 게임의 완성도는 딱히 주가와 큰 상관 없음! 오히려 양산형 과금 게임인가 아닌가, 기대를 얼마나 받고 있는가, 소문이 얼마나 났는가가 중요! 트릭스터M도 엔씨의 주가에 기여했음을 생각하자!)

외국인들이 오전 내내 빠져나가는 것도 확인.

더 오를 수도 있겠지만 저는,

 

 

 

 

 

14만 5천원에 팔기로 주문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투자에선 68,959원의 수익을 거뒀죠.

투자수익 : 291,845원

주식수익 : 277,333원 (6월 : 204,431원)

더 오를 수도 있고, 그렇다면 15만원선까지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만(내일 뉴스가 좋을 경우에는 더더욱). 저는 데이터 수집(이런 경우에는 얼마나 오르내리는가)을 위해 일단 여기서 물러나 상황을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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