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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록/쫄보의 투자 이야기

답답해서 내가 투자한다(10)

by 루모로마노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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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넷마블이 5일째 내려오고 있는 것을 확인.

제2의 나라 성적이 좋다는 뉴스는 계속 나오는데, 이대로 가격이 안 오르는 건 뭔가 가격이 오를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2만 9500원일 때 9주 매수.

펄어비스도 63,400원에 19주 매수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열두시, 한시 넘어가고 확확 올라오는 넷마블

뉴스도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1위, 리니지를 이겼다는 등의 소식이 쏟아지고,

 

 

 

 

 

그래서 주당 13만 5000원에 파는 데 성공.

 

 

 

 

 

수수료, 세금 제하고 46,666원 벌었습니다.

투자수익 : 398,456원

주식수익 : 383,041원 (6월 : 310,139원)

펄어비스는 일단 지켜보는 중입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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