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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집필현황

by 루모로마노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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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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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얀센 백신을 맞은 후 컨디션 회복에 주력하느라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야 336화~339화 초고를 완성해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320화~327화는 최종고가 완성되었고, 오늘 304화가 올라갔으니 7월~ 8월 중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

328화~335화 교정고도 도착했는데, 집중력이 떨어진 탓인지 작업이 잘 안 되네요. 그래도 주말 동안 열심히 교정고를 손보고, 340화 이후의 초고 만들어둬야겠죠...

뭐, 심심하면 하는 생각입니다만 요즘도 차기작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가 완결되면 지금 문피아에 무료로 올려둔 『삼국지 대황제 유선』이 곧장 차기작이 되겠죠. 다만 문피아에서의 연재를 재개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확답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잠깐 열렸다 점검에 들어간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가 정식 오픈을 하면, 여기에서도 한 번 반응 연재를 해 볼 생각입니다. 어디서 정식 연재를 할지는 출판사의 제안에 달렸습니다만.......

그리고 『오다 노부나의 야망』같은, 대체역사 +TS물(?)을 구상중인 게 둘 있는데 그건 노벨피아에 연재해볼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계획만 원대하고 여전히 글은 느린 글쟁이입니다. 독자 여러분께는 최소한 주5일 연재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정말 쉽지가 않네요... 이런 모자란 작가지만 독자 여러분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한 편 한 편 완성해나가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열심히 읽고, 또 쓰겠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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