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07 [크루세이더 킹즈2] 브론즈맨(17) 흠, 한편 동방의 친척들은 로타링기아+이탈리아, 바이에른+동프랑키아로 합쳐지더니, 다시 이 두 왕조가 하나가 되면서 저렇게 신성 제국으로 진화했습니다. 저는 대충 이단으로 갈아타고 게르만 신화를 믿는 군주에게 속국 만들기 명분으로 전쟁을 걸었습니다. 여기저기 공성전을 하면서 '게르만 신화'를 믿는 포로를 잔뜩 잡아 10명 처형하면 두 번째 미션이 뙇 달성됩니다. 그 뒤 동쪽으로는 엑스 라 샤펠도 수복하고, 서쪽으로는 아라곤 공작령도 칩니다. 초기 시나리오에서 아라곤 공작령은 나바라 왕국의 데쥬레라 나바라 왕국을 건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프랑키아 제국 데쥬레 밖의 왕위 하나를 추가로 얻음으로써, '프랑키아 제국 건국'이 활성화. 프랑키아 제국을 건설하면 이렇게 첫 번째 미션도 클리어됩니다. .. 2020. 5. 18. [크루세이더 킹즈2] 브론즈맨(16) 이번에는 뭔가 재미있는 걸 찾아볼까... 하다가, '말더듬이왕 루이 2세'를 골랐습니다. 루이 2세는 직할 백작령이 하나 뿐이라, 일단 통음 관심사를 두고 신하들과 연회를 벌이며 친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부르봉 공작위를 만들고, 그 데쥬레 내 백작 한 명을 음모로 작위 박탈하면서 직할령을 늘리고... 비슷한 방식으로 신하들을 하나하나 잡아먹으면서 권세를 늘려나갑시다. 루이 2세의 아버지 샤를 2세는 거의 시작하자마자 부르고뉴 왕위에 대한 클레임을 활용, 로타링기아 왕국과 전쟁에 들어갑니다. 우리는 세력을 키우다가 그런 샤를 2세를 도와 무사히 부르고뉴 왕위를 차지하도록 해줍시다. 그렇게 샤를 2세가 죽으면, 서프랑크와 부르고뉴 왕위는 자연스레 루이 2세의 것이 되죠. 프랑스의 '자연국경'은.. 2020. 5. 17. [크루세이더 킹즈2] 브론즈맨(15) 자, 이렇게 보스니아 왕국을 창설했습니다만, 그 다음 미션들은 뭐... 쉽습니다. 너무 평이해서 문제죠. 인물 검색을 통해 이단들 찾아내고, 돈 쥐어준 다음 궁정 초대. 그렇게 해서 총 12명 모으면 달성됩니다. 이렇게 해서 60점 확보. 독립 후 전쟁 없이 4년이 지났습니다. 세 번째 미션의 브론즈 단계를 달성합니다. 참고로 전쟁에 말려들거나, 왕이 사망하면 처음부터 다시 평화를 지킨 햇수를 세기 시작하니까, 조심합니다. 십자군 같은 뜻하지 않은 전쟁에 말려들지 않도록 정교회로 종교를 바꿔주시고, 1년 지날 때마다 세이브를 해서 왕이 갑자기 죽어버리면 로드를 할 수 있도록 대비하자고요. 1212년 평화기를 맞이한지 8년이 지났습니다. 혹시라도 공격을 당하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직할령을 확보하고.. 2020. 5. 16. [크루세이더 킹즈2] 브론즈맨(14) 지난 번에 51점까지 얻었죠. 이제 크루세이더 킹즈3 발매 날짜 확정 기념으로 다시 시작해볼까 합니다. 뭘 할까~ 하다가, 꽤 많이 밀려 있는 것을 확인. 보스니아의 쿨린으로 시작해봅시다. 첫 번째 미션은 '보스니아의 왕'이 되는 것. 흠... 일단 로마에서 독립해야 하니 좀 어렵겠군요. 두 번째 미션은 궁정에 이단 불러들이기. 이건 내 종교의 이단 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든 '이단' 상태에 있는 사람을 불러들이면 됩니다. 세 번째 미션은 독립한 상태로 평화 12년 유지하기. 이것도 뭐... 어렵지 않습니다. 자, 상황을 봅시다. 비잔티움의 봉신인 보스니아의 공작인 상태로 시작합니다. 직할령 포기하지 마시고, 종교 포커스에, 수도회 가입, 이후 자문회 권한 모두 잠그시고(직할령+2), 차차 중.. 2020. 5. 16. [크루세이더 킹즈3] 9월 1일 한국어화 출시! 크루세이더 킹즈3의 발매일이 9월 1일로 정해진 것과 더불어, 무려 '한국어화'까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만세! 만세!(다이렉트 게임즈 독점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좀 더 비싼 '로열 에디션'을 예약구매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물론 하츠 오브 아이언4 당시 시즌패스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구입할 생각이었지만) 뭐 다른 분들은 지켜보고 구매하시겠다 어쩐다 하시지만, 저는 대한민국 최대의 크루세이더 킹즈2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로열 에디션을 예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번 '발표' 당시의 영상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더군요. 크으... 크루세이더 킹즈3 뽕이 차오릅니다...! 고지도 버전 맵을 보니 더 뽕이 차오른닷!!!!!! 그리고 이건 게임 플레이 티저.. 2020. 5. 15. [마비노기] 수호자의 의상 오늘로 빙고 109개를 모아 수호자의 의상 세트(남성용)를 받았습니다. 다음주 빙고까지 모아야 날개를 받을 수 있으니, 그때 완성형을 보여드릴 수 있겠지만, 지금 있는 장비들을 최대한 활용해보도록 하죠. 의상 자체에 모션이 적용되어 있어서, 가만히 있으면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위에 있던 단검 장식들도 저렇게 펼쳐지죠. 정면입니다. 음. 가발을 이렇게 갖추니 마치... 파판7의 클라우드 같기도...? 조금 각도를 달리해봤습니다. 크리스텔이 저를 감상하고 있는 것 같지만 기분탓이겠죠. 아, 장갑은 수호자 의상 세트가 아니라 제가 원래 갖고 있던 겁니다. 또 다른 각도에서. 굉장히 자애로운 눈빛으로 주변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전용 무기를 들게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의자 착석! 호오호오... .. 2020. 5. 10.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6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