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07 [스텔라리스] 바너드 항성계 알파 센타우리 항성계 탐사를 마쳤으니, 이번엔 바너드 항성계로 탐사를 떠나봅시다! 바너드 항성계의 태양은 정말 붉습니다. 크기도 작은 게... 저거 적색왜성? 그 예전에 과학만화책에서 본 것 같은데 하여튼 시뻘건 게 아주 분위기가 우중충합니다. 불길한 항성계에요. 엇? 바너드 항성계의 항성을 탐사하고 있는데 뭔가 떴습니다. 한 번 확인해보죠. 연구하라를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여기서는, 뭐 잘 모르겠으니까 그냥 일단 조사해보자고요. '희한한 세라믹(도자기)'라는 새로운 임무가 주어지네요. 음, 일단 이대로 계속 한 번 진행해보겠습니다. 730일의 기간이 주어지는군요. 2018. 2. 18. [크루세이더 킹즈2] 불멸의 칭기스칸(2) 칭기스칸의 쾌진격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쿠마니아에 인베이전을 걸어, 쿠마니아 뿐만 아니라 하자르 쪽 영토도 많이 뜯어냅니다. 인베이전의 특성 상 점령지가 모조리 우리 영토로 넘어오니, 적을 섬멸시킨 후에는 아군을 분산시켜 영토를 대폭 점거한 뒤 전쟁을 종결짓는 것이 좋습니다.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칭기스칸과 몽골 중장기병... 1만 대 33493명이 붙어서 몽골 군은 1980명이 전사했지만, 라자스탄 제국의 병력은 15615명이나 전사했습니다... 불멸자인데다 트레잇에 따라 무력이 30을 넘나드니, 그야말로 인간병기라 하겠습니다... 어쨌든 라자스탄 제국에게서 카슈미르와, 페르시아 제국 동쪽 데쥬레를 뜯어내고 전쟁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티벳 정벌... 보급 한계로 인해 대규모 부대를 투입할 수 .. 2018. 2. 17. [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126)-사산 황실의 후예(3) 자, 페르시아 왕국을 건설한 샤(왕) Mehr도 늙어서 죽고, 이번에는 Mehrzad가 샤의 자리에 오릅니다. 이 분이 누구시냐면, 황금 가면을 쓴 Shervin의 다른 아들이자, 숙부에게 왕통을 빼앗긴 Shahryar의 동생이지요. 예. 그러니까 숙부로부터 다시 왕위를 되찾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아마 제가 선거제였는지, 아니면 연장자 계승이었는지가 좀 가물가물한데요. 하여튼 바반드 왕조 페르시아는 이렇게 좀 왕위가 왔다갔다 했습니다. 839년, 샤 Mehrzad 치세의 강역입니다. 압바스의 뒤를 이은 Kerman은 강력해서 정면대결을 하기 힘드니, 이렇게 군벌 난립 시대를 맞이한 히바 왕국령 쪽으로 확장을 합니다. 848년, 샤 Mehrzad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이번에는 Salman이 샤로.. 2018. 2. 17. [하츠 오브 아이언4] 비잔티움 제국?! 개발일지에 신성 로마 제국, 그리고 파시스트 이탈리아로 건설할 수 있는 임페리움 로마눔에 이어, 그리스로 건설할 수 있는 비잔티움 제국이 등장했습니다. 음, 뭐, 이 녀석이 안 나올 리는 없었지만요. 신성 로마 제국과 임페리움 로마눔의 등장은 당연히 이 나라의 등장도 예고하는 것이었기에 특별히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저 비잔티움의 깃발은 EU4나 크루세이더 킹즈2에서는 나오지 않고, 오직 빅토리아 2에서만 나오는 깃발입니다... 이게 빅토리아3의 발매와 그 연동을 준비하는 것인지, 아니면 빅토리아3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아무래도 5월에 있을 FDXCON을 기다려 봐야 알 수 있겠지요... 2018. 2. 15. [크루세이더 킹즈2] 불멸의 칭기스칸(1) 이 연대기는 옥룡 DLC 출시 이후 칭기스칸으로 시작해서, EU4로 컨버트 후 세계정복에 이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총 11화이며, 1~6화는 크루세이더 킹즈2 카테고리에, 7~11화는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 카테고리에 연재될 예정입니다. 1196년이 테무진, 그러니까 미래의 칭기스칸이 나타나는 가장 빠른 연도입니다. 시작할 때 몽골의 등장은 반드시 '랜덤'으로 설정해주어야합니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해놓을 경우 1210년에 또다른 칭기스칸이 동쪽에서 둠스택을 이끌고 나타나서 테무진을 두들겨 패기 때문이죠... 랜덤으로 해놓으면 몽골군이 '최소' 50년 뒤에 등장합니다. 따라서 그 전에 미리 그레이트 칸 디시전을 통해 몽골제국을 세워두면, 또 다른 몽골 제국이 등장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어, 물론.. 2018. 2. 15. [하츠 오브 아이언4] 로마 제국?! 하츠 오브 아이언4 트위터에 올라온 스크린샷 한 장이,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도에 보이는 나라 색은 크루세이더 킹즈2나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를 해봤다면 익숙할 붉은 색이 되어 있고, 왼쪽, 국가 원수가 그려진 일러스트에는 무솔리니가 월계관을 쓰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정말로 로마 제국을 부활시켜버린 거죠.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의 페이스북 계정, 크루세이더 킹즈2의 페이스북 및 트위터에서도 한동안 '로마'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번에 이렇게 하츠 오브 아이언4에도 나오네요. 그러고보니 스텔라리스 트위터에서도 '로마식 이름'을 넣겠다는 예고가 있었는데,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여기서 예측해볼 수 있는 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츠.. 2018. 2. 14. 이전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16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