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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882

[삼국지13] 첫 수상전 수상전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수상전에서는 오직 적 부대를 모두 전멸시켜야만 승리할 수 있으며, '수영' 특기가 없는 장수의 부대는 계속 사기가 저하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시스템을 통해 장강을 방어선으로 삼은 오나라의 특성을 구현하려 한 듯하군요. 수상전에서는 기동력을 희생하는 대신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키고, 수영 특기가 없어도 사기가 저하되지 않는 '연환'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수상전에 익숙하지 않은 조조군이 어쩔 수 없이 배와 배를 연결할 수밖에 없었던 연의의 그 장면을 구현한 듯합니다. 물론 화공으로 공격받으면 막대한 피해를 입지만요. 자, 전투를 시작해봅시다. 일단 병력 면에서도 우위이거니와, 다들 오나라의 장수들이기 때문에 수상전 환경은 특히 유리합니다. 수적들은 연환 명령을.. 2018. 1. 9.
[마비노기] 벨테인의 견습 기사들을 도와줘요! G20이 막 나왔을 무렵엔 벨테인 특별조라는 컨텐츠가 추가되어, 관련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스크린샷들을 정리하면서(G21이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그 사이에 밀린 스크린샷들 전부 정리해야 합니다...) 이런 퀘스트가 있었다는 걸 기억해냈습니다. 일정 시간마다 던바튼 부근에서 저렇게 날개가 없는 기르가쉬가 출현하는데, 벨테인 특별조의 견습기사들을 도와 기르가쉬를 잡으면 됩니다. 체력이 바닥난 기르가쉬는 저렇게 하늘을 향해 한 번 포효를 내뱉고는 쓰러집니다. 상당히 멋진 연출입니다. 기르가쉬를 처치하고 나서 보상을 받도록 합니다. 전투가 끝나고 사라지기 전 벨티인 특별조 조원들과 한 번 찰칵. 아발론 게이트에 가면 슈안으로부터 조원들의 감사 쪽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일별로 다른 조.. 2018. 1. 9.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9)-시간을 흘러온 것 아벨린이 보고를 하고 오는 동안, 알터와 저는 휴식을 취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묘지의 밤' 퀘스트가 완전히 완료되는군요. 곧바로 '시간을 흘러온 것'이라는 퀘스트가 주어집니다. 알터와 대화를 해서, '혼자 걸으면서'를 고르면 영상이 하나 흘러나옵니다. 아델리아 천 근처에서 산책을 하며 생각에 잠긴 루모로마노. 그런데 하천 속에 뭔가 반짝이는 물건이 있습니다. 주워들고 보니 목걸이네요. 영상이 끝나면 '누군가의 목걸이'라는 아이템이 주어집니다. 그대로 목걸이를 사용하면 또 다른 미션으로 입장할 수가 있죠. 누군가의 기억 속으로 들어갑니다. 알반 기사단 단장이라는 사람이 나오는군요. 이단. 라데카 어머니 신이라는 신을 섬기는 무리라는군요. 그냥 종교면 모를까, 재물을 착복하고 인신공양까지 했다고 하니 내버.. 2018. 1. 6.
[삼국지13] 쌍호용약 시작 서주선양 편 이후 다시 영걸전 공략이네요. 이번에는 손책의 이야기를 다루는 '쌍호용약' 편입니다. 남양에 근거를 두고 있던 원술은 인접한 조조군과 경쟁하다가 패배해 양주로 근거지를 옮깁니다. 이 무렵은 원소-조조의 세력과 원술-공손찬 세력, 이렇게 크게 두 연합 세력이 대립하는 구도였다고 하네요. 손견의 허망한 죽음 이후 원술에게 몸을 의탁하고 있던 손책은 옥새를 담보로 손견의 옛 세력을 빌려, 자신의 거점을 마련할 곳을 찾아 남하합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원술이 손책을 굉장히 가까이 두고 총애했었는데, 손책이 원술의 품을 떠나 배신한 것에 가깝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어느 정도 원술의 세력권에서 벗어났다 판단한 손책은, 갑자기 손씨의 깃발을 높입니다. 옥새 하나 정도면 싼 값이다... 대단한 배포가 아닐.. 2018. 1. 6.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0)-메뚜기는 무겁게 짓누른다(6) 도전과제 : The Empire Strikes Back 달성조건 : As Britain, declare war on one of your former subjects.(영국으로, 과거의 속국에 전쟁을 선포하라) 아니 지난 편에서 분명 세계 정복을 끝마쳤는데 무슨 도전과제를 또 하느냐, 하실 수 있는데, 영국으로 할 수 있는 도전과제가 아직 하나 남아 있습니다. 다음 도전과제로 넘어가기 전에 이것부터 좀 마무리 지어놓고 가려고 합니다. 이번 도전과제의 이름인 The Empire Strikes Back은,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부제에서 따 온 듯합니다. 에피소드5의 부제가 바로 이 도전과제의 이름과 똑같은데, 흔히 '제국의 역습'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 그러고보면 크루세이더 킹즈2에서 '칼리프의 반격.. 2018. 1. 5.
[마비노기] 끝없는 수련(5) 처음 사도 기르가쉬를 잡으러 갈 때의 스크린샷을 올려볼까요. 그때 저는 기르가쉬 사냥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고수님들의 강의를 들어야 했습니다. 파티원이 모이기 전까지 강의를 받고 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맡은 역할에 따라 기르가쉬가 오면 열심히 때리고 있습니다. 기르가쉬 사냥이 끝난 뒤의 모습. 그 강력했던 사도는 저렇게 시체마저도 장엄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습니다. G20 메인스트림을 하는 동안 수련도 좀 할 필요가 있어서 그림자 미션을 돌았습니다. 바실리스크를 잡은 직후의 모습. 반신화와 파이널 히트의 힘이었습니다. 미션이 끝나고도 반신화가 풀리지 않아 그 기세 그대로 하늘을 날아봅니다. 타라 창공을 가로지르는 반신의 모습... 참고로 크루세이더 킹즈2에서, 아마 아일랜드인으로 더블린을 차지하고 있으면.. 201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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