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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002

옥스포드 블루 아카이브 토라마루 10월 31일,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인물 이로하가 타고 다니는 전차, '토라마루'가 옥스포드 블록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주문했습니다.​카카오톡 선물을 '나에게 선물'하는 방식으로 주문이 가능하더군요.​근데 이게 1월 2주차 이후 온다고 해서 잊고 있었는데      12월 말에 배송이 시작되더니      12월 30일에 도착해버렸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구분된 블록과 스티커, 코롯토에, 설명서까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따라 차근차근, 일단은 궤도를 올리기 전 바퀴와 틀부터 만들어봅니다.      이후 궤도까지 모두 장착하니, 그럭저럭 전차의 틀이 보입니다.​저 작은 궤도 하나하나를 맞추는 게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린듯합니다. 부러질까 조마조마하면서 맞췄습니다.   .. 2025. 1. 6.
조조와 공융의 랩배틀-2 (삼국지13) 조조​"지금은 난SE,​나는 한 사람의 간웅일SE.​이러한 인생을 뭐라 할까, 후SE.​허나 백성이 추구하는 것은 평화로운 치SE.​전란을 뛰어 넘을 최강의 군SE."      조조​"썩은 유학자가 말하지, 네 탓일SE.​허나 춘추전국을 끝낸 것은 진나라일SE.​그렇게나 유학을 Respect하고 싶은Ga?​그렇다면 유학은 왜 천하를 잡지 못하는Ga?"      조식 "완벽한 답가였다! 자신에 대한 Diss를 모조리 자기 증명으로 노래했다!"      채염 "진나라 시황제를 담아낸 것도 대단하군요. 거친 일면 뒤에 높은 교양이 느껴집니다."      사마의 "음, 실로 일월중광이로다!!"​(*앞서 사마의는 공융의 랩을 듣고 '천지개벽'이라 말했는데, 이 둘을 합쳐 '천지개벽 일월중광'은 사마의가 지은 시의.. 2025. 1. 2.
조조와 공융의 랩배틀-1 (삼국지13) 지난 번에 본 '속 삼국지'도 그렇고, DLC 이벤트 중에 또 재미있는 이벤트가 하나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시가 승부'라는 이벤트인데,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208년 1월 이후여야 하고​조조, 채염, 조식, 사마의가 건재하며​조조계 세력 및 손견계 세력이 건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조가 군주여야 하고, 조식이 조조계 세력 조속이어야 하며,​조조의 소재지가 주인공의 현재 도시여야 합니다.​마지막으로 중요한 부분은 위쪽에 보이는 '발생계기'인데요,​이게 다른 이벤트들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예를 들어 달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본거'라고 되어 있습니다. 본거에 들어가야 이벤트가 시작된다는거죠.​즉, 조조와 주인공의 소재지가 같아야 한다는거죠. 그리고 이벤트 내용을 보면 공융도 등장인물 중 하.. 2025. 1. 2.
여교황 요한나 (페이트/그랜드 오더) 어쩌다보니 여교황 요한나가 나왔습니다!​     지혜의 상징인 부엉이와 함께.      룰러 클래스인데...​흠. 여교황 요한나가 흥미로운 소재이긴 합니다만, 늘 그렇듯이 타입문은 너무 마니악한 소재를 들고 오는 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특히 일본 쪽 영령의 경우)      그 외에도 수확이 꽤 좋았습니다.      뽑은 건 11월 7일인데 최종재림은 12월 2일.​아니 이러고 나서 다음날 윤석열이 반란을 일으킬 줄은...    세트 - 최대 90% 할인! 메가 마크다운" data-og-description=" 세트 작품소개: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단행본 내 작가님이 직접 작업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data-og-host="ridibooks.com" data-og-sou.. 2024. 12. 24.
서서의 촉한귀환-2 (삼국지13) -북벌을 위해 쉴 틈도 없이 군무를 맡아 보던 제갈량. 그런 그에게 한 사내가 찾아왔다.      서서 "공명! 나도 돕겠네."      제갈량 "자네는, 서서가 아닌가!"      서서 "나의 어리석음으로 지금까지 자네 한 사람에게만 중임을 떠맡게 하였네. 이리 못난 나도 아직 주군인 현덕 님을 생각하고 있네. 이미 늦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자네와 함께 싸우고 싶네. 현덕 님을 위해."​     제갈량 "늦은 것이 무어 있겠나. 늦은 것이."      서서 "관우 님도, 장비 님도 없는 지금, 주군의 뜻을 이을 자는 자네뿐. 미력하나마 나도 돕겠네."      조운 "저도 있습니다. 단복 님."      서서 "조운 님! 귀공도 건재하셨는가."      -일찍이 유비를 섬겼을 때, 서서는 단복이라.. 2024. 12. 23.
서서의 촉한귀환-1 (삼국지13) 지난 편에 이어서, 조비로 계속 플레이하며 '서서의 싸움'까지 감상하도록 합시다.​조건은 227년 3월 이후니까, 227년 1월의 '속삼국지' 이벤트를 보고 감상하시면 됩니다.​출사표는 227년 자동 발동이니 어려울 것 없고​제갈량과 조운이 유비계 세력에, 서서가 조조계 세력에 속해 있어야 하며​조조계 세력이 장안을 점령 중이어야 합니다.      -출사표를 시작으로 북벌에 나선 촉군의 움직임은 곧 위나라의 궁중에 알려졌다.      -잠시 소란을 겪은 위나라였으나 막 즉위한 황제 조예는 백관을 소집하여 대응을 협의.​(*여기서 조예가 일반 신분의 일러스트로 나온 건, 조비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양위를 한 뒤에 이벤트를 보면)     (*이렇게 황제의 일러스트인 상태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 202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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