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32 몽골 제국의 부활 1 - 도전과제 104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다시 오이라트로 시작, 오이라트 - 원나라 - 몽골제국 루트를 타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는 1600년쯤에 찾아오는 절대주의 시대 이전에 몽골 제국을 복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이번 판에는 계층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부족 계층 특권 중에서 부족 군사 복무를 올리고, 디시전에 노란색으로 계층 디시전이 올라온 것을 확인 그 중에서도 부족 군대 소집을 해줍니다.-수도가 오이라트에 의해 컨트롤 되고 있고,-부족 충성도가 50 이상이어야 하며-부족 영향력이 40 이상이어야 합니다. 실행하면 전통 40의 장군 하나와, 수도에 자동으로 5개 연대의 기병대를 공짜로 주며(물론 훈련은 거칩니다)부족 영향력을 10년간 15 늘려줍니다. 이렇게 5개 연대가 훈.. 2025. 3. 29. 300년 빠른 몽골제국 11화-도전과제35 (크루세이더 킹즈3) 도전과제 : 전설!달성조건 : 전설을 완성하십시오.도전과제 : 끝나지 않은 이야기달성조건 : 선조가 사망한 후 선조의 전설을 완성하십시오. 지난 편에서는 대성전을 통해 몽골 제국이 페르시아까지 진출했었지요. 그뒤 967년, 테무르가 몽골 제국의 새로운 카간으로 즉위합니다. 테무르는 아버지 칭기즈칸의 '위대한 칸' 전설의 등급을 올립니다. 그리고 전설을 완료시키기까지 하면, 이렇게 '전설의 끝'이라는 이벤트가 뜨면서 왼쪽 위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들이 뜹니다. 오른쪽 아래에도 뜨는군요. 이렇게 해서 34번째 도전과제 '전설!'과 35번째 도전과제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달성합니다. 삼국지 흉노는 위.. 2025. 3. 29. 300년 빠른 몽골제국 10화-도전과제34 (크루세이더 킹즈3) 지난 편에서 중앙아시아로 진출한 몽골 제국. 964년, '고대 신들의 분노'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이제 몽골은 대주술사인 칭기스칸이 직접 대성전을 선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건방지게도 셀주크가 먼저 저를 건드는군요. 당연히 박살을 내주고, 965년 무렵에는 카스피해까지 진출한 몽골 제국. 그후 페르시아 지역을 향해 대성전을 걸었는데 이게 크루세이더 킹즈2와는 시스템이 다르더군요? 대성전을 걸면 페르시아 왕국 권역 내 어떤 특정 세력을 상대로 싸움을 거는 게 아니라,페르시아 권역 전체를 정복하는 방식입니다? 967년, 위대한 칭기즈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아들 테무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삼국지 흉노.. 2025. 3. 27. 300년 빠른 몽골제국 9화-도전과제33 (크루세이더 킹즈3) 지난 편에서는 차가타이가 마침내 칭기즈칸이 되었습니다. 300년 빠르게 출현한 칭기즈칸은, 947년 8월 11일 서하를 침공, 복속시킵니다. 슬슬 자신을 위한 전설, '위대한 칸' 전설을 마련해보려는 칭기즈칸. 그런데 950년, 셀주크 투르크의 시조도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한편 칭기즈칸은 자신의 전설을 업그레이드하고... 위대한 칸의 전설은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바이칼 호수 와 몽골 초원 일대에서 퍼져나갑니다. 몽골 제국은 이제 중앙아시아까지 내려왔습니다.(*여기서 제가 복속시키지 않은 외국 군주들도 갑자기 몽골 제국에 편입되는 경우가 많던데, 이것은 몽골 제국과 인접한 군주들에게 몽골에 항복하는 결단이 있어서라고 합.. 2025. 3. 26. 300년 빠른 몽골제국 8화-도전과제32 (크루세이더 킹즈3) 지난 편에서는 마침내 제국 몽골을 선포했었죠. 923년에 제국을 물려받은 손자 차가타이는, 926년에는 대세력을 이룬 봉신들을 제압하느라 정신이 없었고,키르기즈 카간국을 물려받은 (보돈차르의 아들이자 차가타이의 숙부) 하비흐 바가투르는, 키르기즈 카간국을 노리는 무리와 전쟁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크루세이더 킹즈3에 구현된 찰갑이 멋있어서 한 컷. 932년, 키르기즈 카간국을 빼앗은 차카라는 여제에게서, 다시 키르기즈 카간국을 빼앗으려는 차가타이. 그렇게 933년, 차가타이는 몽골과 키르기즈 카간국, 두 개의 황위를 모두 차지합니다. 유목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군주가 된 거죠. 몽골만큼 강력한 나라는 지구상에 얼마 없습니다. .. 2025. 3. 26. 300년 빠른 몽골제국 7화-도전과제31 (크루세이더 킹즈3) 오랜만의 연재 재개입니다. 신작 준비로 바빠서 연재를 못하다가, 크루세이더 킹즈3에 통일신라, 후백제, 고려, 발해 등이 나올 예정이라 의욕이 솟아났습니다.지난 편에서, 몽골 왕국의 칸 보돈차르 문카그는 키르기스 카간국에서 독립을 쟁취했었죠. 이후 897년부터 906년까지 10여년 간 세력을 다지던 보돈차르 칸은, 다시금 키르기스 카간국에 전쟁을 겁니다.투바 칸국이라는 왕국단위 전쟁을 말이죠 2년 뒤인 909년, 키르기스 카간국에서 투바 칸국을 빼앗은 몽골 칸국. 영토가 뚱뚱해졌습니다. 이제 바이칼 호 연안의 부랴티아 왕국 권역으로 영토를 확장해 나간 몽골 칸국은 921년, 마침내 몽골 제국을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몽골 제국을 세우고 카간.. 2025. 3. 25. 이전 1 2 3 4 5 6 ··· 17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