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역사비평8

181번째 책 쇼핑 이번 역사비평에는 홍범도 장군, 여운형 선생에 관한 글이 실렸습니다. ​ 두 분 모두 대한민국사의 아픈 손가락이시죠. ​ 독립 후 통일된 조국에서 그 비범함을 발휘하실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아쉬운 마음을 삼켜봅니다. ​ 요즘 같은 시절엔 더더욱 말이죠. 제국의 야만용병으로 사는 법 루모로마노 - 제국에 충성하다 숙청당한 나는 400년 뒤 야만족 용병으로 환생했다. 낡아빠진 제국을 멸하고, 내가 직접 중세를 열리라. novel.munpia.com 2024. 4. 14.
175번째 책 쇼핑 교보문고에 갔다가 ebook으로 책이 나왔다기에 그 자리에서 구매를 결정 노트케르의 '샤를마뉴의 행적', 아인하르트의 '샤를마뉴의 생애' 입니다. ​ 차기작을 위한 참고자료죠. 하지만 역사비평은 ebook도 없고 해서 서점에서 종이책으로 샀습니다. ​ 방금 역사비평사 홈페이지에 혹시 ebook으로 내실 생각은 없냐고 질문을 남겼는데 ​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ebook출간을 안 하면서 책이 안 팔린다고 불평하는 건 나태한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 혹자는 종이책이 주는 정서적 효과라든가, 종이책 독서와 ebook독서의 차이에 대해 말하곤 합니다만, ​ 이사 할 때 책의 무게와 책이 집에서 차지하는 공간은 현실의 문제거든요. ​ 책을 사치재로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 종이책이라는 매체 환경인데 ​ ebook출간.. 2024. 1. 30.
172번째 책 쇼핑 역사비평 144호입니다. ​ 역사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정치, 사회 분야 쪽으로도 안목을 넓혀주는 잡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 물론 가장 도움이 되는 건 작품에 활용할 수 있는 논문들이지요. ​ 139호에서는 근현대 이탈리아인의 로마 제국 인식을 다룬 논문이 있었고(소녀대원수에서 잘 써먹었습니다) ​ 140호에는 발해 유민에 관한 논문이 실려 있습니다.(이건 신작에서 써먹을까 합니다) ​ 144호에는 어떤 논문이 실려 있을지 또 기대되는군요.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page.kakao.com 2023. 11. 9.
167번째 책 쇼핑 역사비평 143호입니다. ​ 곧 144호가 나올 예정인데 게을러가지고 143호 산 걸 이제야 올리고 있네요. ​ 이것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9. 14.
161번째 책 쇼핑 왼쪽의 『초한전쟁』은 지금 쓰고 있는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에서 항우와 유방 시대 고사를 이야기할 때 참고하려고 산 책입니다. ​ 오른쪽의 『역사비평』 142호는 139호부터 꾸준히 모아 온 것으로, 지금은 143호(2023년 여름호)가 나왔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 사진을 찍은 건 올해 3월의 일인데 말이죠. ​ 둘 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특히 『역사비평』 은 현재의 일도 역사에 비추어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습니다. 그냥 단순히 지금 일을 옛 일에 비유하는 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자면 ​ 현대의 주식과 부동산 등 투기 열풍이 ​ 일제와 해방 이후, 70~80년대와 IMF시대를 거치면서 어떤 식으로 서민을 유혹하여 패망의 길로 끌어들이는지 엿볼 수 있지요. 특히.. 2023. 6. 15.
160번째 책 쇼핑 역사비평 141호입니다. 산 지는 한참 됐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두께는 139호나 140호에 비해서 얇은 이 정도. ​ 이것도 재미있는 주제를 많이 다루고 있어서 즐겁게 읽어볼까 합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5.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