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블완22 유비의 삼군사 11 - 도전과제 22 (삼국지8R) 도전과제 : 숙명에 이끌린 자달성조건 : 숙명 「상생」인 무장의 수가 최대가 되었다는 증표지난 편에서 중간 엔딩을 감상한 뒤, 다시 게임을 불러와 계속 진행해 보았습니다. 관우와 상생을 띄웠습니다. 이제 딱 한 칸 남았군요. 일단 되는대로 유봉을 채워넣었습니다. 13에 비해 일러스트가 많이 잘생겨진 유봉... 이렇게 14명의 상생을 다 채우고 나니 시나리오 시작 시 특전 '특권추가'가 가능해졌다면서, 동시에 오른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뜨는군요. 열일곱 번째 도전과제 '숙명에 이끌린 자'를 이렇게 달성합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작품소개: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단행본 내 작가님이 직접 작업하신 .. 2024. 11. 27. 피나 메모리얼 로비 (블루 아카이브) 11월 3일은 피나의 생일! 피나가 팥밥을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그간 메모리얼 로비가 없던 초기 캐릭터들이, 대거 메모리얼 로비가 생겼을 무렵, 피나도 메모리얼 로비를 받았습니다. 두 찻에 차를 따르는 피나의 손길 차 위에 살포시 앉은 벚꽃잎 하나. 피나는 선생님을 보곤 미소짓습니다. 식탁 위에는 잘 구운 생선과 흰 쌀밥, 두부도 보이네요 정갈한 식사와 한 잔의 차.사무라이나 야쿠자를 좋아하는 특이한 소녀지만, 이 정취만큼은 참으로 우아하군요. 로비 적용 화면은 이렇습니다.그밖에도카페에 난로를 설치하면, 그 앞에서 불멍을 때리는 피나를 볼 수 있습니다. 아 사실 피나가 보고 있던 것은 난로 위에서 굽고 있던.. 2024. 11. 26. 유비의 삼군사 10 - 도전과제 21 (삼국지8R) 세력 엔딩인 '서역시찰'에서 개인 엔딩인 '사서 편찬'으로 이어집니다.군사 제갈량, 그 후 유비 "새로 내린 관직을 사퇴하고 싶다고?" 제갈량 "세상이 평화로워진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은 이제 없습니다. 저는 관직에서 물러나, 책과 함께 여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유비 "으음... 그대의 능력은 지금 세상에서야말로 필요하네. 허나, 그대의 노고에도 보답하고 싶군. 그렇다면, 국가의 사업으로 오늘날의 통일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집필해주지 않겠나? 그렇게 해주면, 후세까지 전해지게 하겠네." 제갈량 "그것 참 흥미롭군요. 제 평생을 걸고 반드시 사서를 편찬하겠사옵니다." 위연 "제갈량 공, 일은 잘 돼가고 있나? 차를 가지고 왔네. 잠시 쉬는 게 어떠한가?" .. 2024. 11. 25. 유비의 삼군사 9 - 도전과제 20 (삼국지8R) 이번엔 파촉 제패 엔딩을 확인해봅시다. '한중은 고조 유방이 천하로 비상하게 된 장소'. 흠. 그럴만하죠. 한나라의 국호 자체가 한중(혹은 한수)에서 온 것이니까요. 서북 제패 엔딩은 또 어떨까요. '장안은 고조 유방이 수도로 삼았던 장소. 상징적인 곳'이라고 하는군요.요즘 중국 고고학 책을 읽고 있는데진나라의 함양이 항우에게 불타서 장안을 아예 새로 건설한줄 알았습니다만,장안도 진나라의 별궁 중 하나인 흥락궁을 장락궁으로 개축하면서 시작된 도시라, 역시 진의 유산을 그대로 잇고 있더라고요.흠.. 근데 서북과 파촉 엔딩이 이런 식이면 오월 엔딩도 '장강이 어쩌고'가 아니라 '패왕 항우의 강동 병사들이'... 하는 식으로 언급했으면 훨씬 낫지 않았을지... 그러다.. 2024. 11. 24. 유비의 삼군사 7 - 도전과제 18 (삼국지8R) 손권을 멸하고 남쪽에서부터 유장을 압박해 들어가는 유비군. 다음 전쟁을 준비하는 동안 제갈량은 비의와 상생을 맺습니다. 이제 상생 2명에 부인 한 명을 더 채우면 되겠군요. 일단 지력이 넘치는 제갈량이니만큼 지력의 여인으로 부인 3칸을 모두 채우고 상용을 수복하고 자동과 강주를 쳐 유장을 한중에 몰아넣은 뒤, 제갈량이 직접 항복을 권하러 갑니다. 단숨에 유장의 항복을 받아낸 제갈량 유장의 항복을 자랑스럽게 보고하는 제갈량 유장이 항복하면서 천하에는 이제 3개의 세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제갈량의 문명이 100 오르면서 4850이 되네요. 이제 150만 더 모으면 관련 엔딩도 보고, 도전과제도 깰 수 있습니다. 원상과 마등 모두 고.. 2024. 11. 23. 가비능, 미완의 칸 전작인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에서 선비 대인 가비능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었다.이번에 기획 중인 신작의 주인공이 흉노 유표이니만큼, 가비능은 다시 한 번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에서 등장한 가비능은 신선하다는 평가를 (그간 삼국지물에서 가비능이 이 정도로 활약한 작품이 거의 없었으므로) 받았지만, 동시에 나 자신부터 가비능을 제대로 그려내긴 했는지 아쉬움이 많았으므로, 이번에 신작 연재를 시작하기 전에 한 번 그의 일생을 정리해볼까 한다. 가비능을 일컫는 표현 중에 '소종(小種)선비'가 있다.이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통일 선비의 영웅 단석괴와는 거리가 있는, 선비 실력자 중 주류는 아니었던 듯하다.그러나 단석괴 사후(181년), 단석괴의 일족 간 내전.. 2024. 11. 22.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