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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라토르4

[임페라토르:로마] 101번째 개발일지 - 가장 상서로운 숫자 Salvete Omnes! (안녕들 하시오!) ​ 여러분이 저나 스톡홀름 팀으로부터 소식을 들은 지 오래된 것 같아, 제가 오늘 몇가지 일을 하러 왔습니다. ​ 먼저, 정리해야할 몇가지 혼란스러운 점들이 있어요! ​ Thalassic팀은 올해 초에 임페라토르에 합류하여, 게임과 코드베이스에 익숙해지는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특징(위대한 경이)은 스톡홀름 팀이 지금 여러분이 플레이하는 1.5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것과 나란히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매우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만, 두 스튜디오가 평행한 트랙에서 작업하는 것은, 임페라토르를 독특하게 하는 상호 연결되는 특징 같은 것들을 만들기 힘들게 합니다. 지난 몇달 동안, 우리는 Thalassic 팀의 재능있는 사람들과 우리의 작업흐름 속에서 통합.. 2020. 9. 29.
[임페라토르:로마] 집정관 선거 (*1.0 버전 때 찍은 스크린샷이라 현 버전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게임 내 여러 요소들을 익혀가는 과정에서 기억해두려고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집정관 초상화 밑에는 다음 집정관 후보와, 어떤 게이지 바가 있습니다. 이는 다음 집정관 후보가 어떤 파벌에 속해 있는지, 그 파벌이 얼마만큼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지, 언제 선거가 열리는지 등이 나옵니다. ​ 원로원 시스템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한데, 국가가 어떤 활동을 할 때 해당 행동에 관련된 의석 수가 늘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활발한 군사활동을 벌이면 군사 파벌의 의석 수가 늘어나는 거죠. 그 밑으로는 원로원의 다섯 파벌을 볼 수 있는데, 일정한 포인트를 사용해 그 파벌의 영향력을 인위적으로 키울 수 있는 걸로 압니다. .. 2020. 9. 19.
[임페라토르:로마] 전투 대열 (*1.0 버전 때 찍은 스크린샷이라 현 버전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게임 내 여러 요소들을 익혀가는 과정에서 기억해두려고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임페라토르 : 로마]의 각 유닛, 즉 군단은 병과와 병력이 표기된 부분 아래에 작은 아이콘으로 전투 대열을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이는 각각 전열, 후열, 우회인데요. ​ 전열은 가장 먼저 소모되는 부분, 후열은 그 소모된 부분을 보충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 ​ 우회는 전열과 후열이 버티는 동안 적의 옆이나 후미로 이동하여 공격하는 부분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 위 스크린샷에서는 궁병이 먼저 활을 쏘고, 그 다음에 후열인 중보병이 적과 맞서고, 그동안 경기병이 우회해 적을 상대하는 식으로 군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역할.. 2020. 9. 18.
[임페라토르:로마] 국가 아이디어 (*1.0 버전 때 찍은 스크린샷이라 현 버전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게임 내 여러 요소들을 익혀가는 과정에서 기억해두려고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국가 아이디어가 이 위치에 있고, 여기서 교체 가능하다는 걸 기억해둬야겠습니다. ​ 언젠가 새 컴을 사고 복귀해서 헤매지 않으려면 말이죠. ​ 군사 기풍 아이디어는 육군 사기를 10%늘려줍니다. ​ '영구적인 조선소들' 아이디어는 트리에레스 선 비용을 25% 감소시켜 줍니다. ​ 요즘 영상들 보면서 느끼는 건데, 전근대 배경에서는 해군이, 현대 배경의 게임에서는 공군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허가된 특권'아이디어는 매 달 부패를 0.1씩 감소시킵니다. ​ 최신버전에서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저것 말고도 다른 아이디어도 있는지, 하나하나 다 뜯어보고 살펴보..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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