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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2

영국+프랑스 함대를 흡수한 독일 (하츠 오브 아이언4) 제가 DLC가 없으면 함대 빼앗기가 불가능한 상황을 한탄하고 있자, 제 첫작품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때부터 봐주시던 열혈 독자님이 선물을 해주시더군요! "물론입니다 선생님!" 일단 프랑스 마지노선을 돌파한 세이브 파일을 불러내서 프랑스를 조지고 보니 이렇게 함대 빼앗는 아이콘이 뙇! ​ 모조리 빼앗아서 독일 함대에 넣어주었습니다. 공군 기술연구창을 보니 완전히 개편되었더군요. ​ DLC 전 세이브 파일에 억지로 DLC를 적용한 거라, 아무것도 개발되어있지 않은 걸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충 정리하자면 전차 및 함선 설계와 비슷하게, 기본 프레임에 무기로 뭘 달아주느냐에 따라 나오는 비행기가 다른 겁니다. ​ 제일 왼쪽의 '소형 프레임'은 일반적인 전투기, 근접지원, 뇌격기를 만들 수 있고,.. 2024. 4. 15.
독일 연습 (하츠 오브 아이언4) 저의 전술적 능력이 퇴보하지는 않았는지, 나치독일로 시작하자마자 프랑스에 전쟁을 걸어서 함 싸워봤습니다. ​ 라인란트를 거의 비우다시피 하고 프랑스군을 유인, 마지노선의 빈틈으로 찌르고 들어가 이렇게 프랑스군을 포위. 프랑스에서 옥시타니아, 브르타뉴, 바스크를 뜯어냈습니다. 덤으로 알자스-로트링겐은 독일령으로 삼았죠. 폴란드한테서 서부 프로이센을 뜯어내 국경을 완성한 독일. 카이저를 귀환시켜보니 프랑스와 독일이 동원령을 내리고 전쟁에 말려드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더군요? ​ 여하튼 이때는 괜히 프랑스쪽에서 상륙하려고 들지 말고, 독일 땅인 에센에서 공수부대를 보내면 '누구도 제공권을 잡지 않은 땅'만 거쳐서 공수작전이이 가능해지니 그걸 노리시기 바랍니다. ​ 이후 영국도 갈라버리고, 소련도 작살낸 독일제국...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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