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제국2 영국+프랑스 함대를 흡수한 독일 (하츠 오브 아이언4) 제가 DLC가 없으면 함대 빼앗기가 불가능한 상황을 한탄하고 있자, 제 첫작품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때부터 봐주시던 열혈 독자님이 선물을 해주시더군요! "물론입니다 선생님!" 일단 프랑스 마지노선을 돌파한 세이브 파일을 불러내서 프랑스를 조지고 보니 이렇게 함대 빼앗는 아이콘이 뙇! 모조리 빼앗아서 독일 함대에 넣어주었습니다. 공군 기술연구창을 보니 완전히 개편되었더군요. DLC 전 세이브 파일에 억지로 DLC를 적용한 거라, 아무것도 개발되어있지 않은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대충 정리하자면 전차 및 함선 설계와 비슷하게, 기본 프레임에 무기로 뭘 달아주느냐에 따라 나오는 비행기가 다른 겁니다. 제일 왼쪽의 '소형 프레임'은 일반적인 전투기, 근접지원, 뇌격기를 만들 수 있고,.. 2024. 4. 15. 독일 연습 (하츠 오브 아이언4) 저의 전술적 능력이 퇴보하지는 않았는지, 나치독일로 시작하자마자 프랑스에 전쟁을 걸어서 함 싸워봤습니다. 라인란트를 거의 비우다시피 하고 프랑스군을 유인, 마지노선의 빈틈으로 찌르고 들어가 이렇게 프랑스군을 포위. 프랑스에서 옥시타니아, 브르타뉴, 바스크를 뜯어냈습니다. 덤으로 알자스-로트링겐은 독일령으로 삼았죠. 폴란드한테서 서부 프로이센을 뜯어내 국경을 완성한 독일. 카이저를 귀환시켜보니 프랑스와 독일이 동원령을 내리고 전쟁에 말려드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더군요? 여하튼 이때는 괜히 프랑스쪽에서 상륙하려고 들지 말고, 독일 땅인 에센에서 공수부대를 보내면 '누구도 제공권을 잡지 않은 땅'만 거쳐서 공수작전이이 가능해지니 그걸 노리시기 바랍니다. 이후 영국도 갈라버리고, 소련도 작살낸 독일제국... 2024. 4.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