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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4

KFC 갓양념 켄치밥 이번에도 쿠폰을 써서 KFC 켄치밥을 먹으러 다녀왔다. 이번엔 점심.​보니까 쿠폰이 딜리버리에도 두 개가 있고,​징거벨 오더에도 두 개가 있었다.​즉 총 여섯 끼니를 켄치밥으로 싸게 먹을 수 있다는 말.​일단 오늘은 갓양념 켄치밥을 시켰다.​흠.​근데 어제 데리야끼 켄치밥은 밥이 안 보일 정도로 소스를 뿌려주던데, 오늘 갓양념 켄치밥은 어째 마요네즈가 더 많은 것 같다?​실수인가, 아니면 양념 소스가 아무래도 밥에 너무 많이 올라가면 밸런스가 깨져서인가?​맛은 있었다. 밥도 따뜻하고.​근데 궁금하긴 해서... 다음 번에 다시 한 번 더 갓양념 켄치밥을 시켜보고 결론을 내릴 예정.​코울슬로도 맛있고. 솔직히 맥도날드 코울슬로는 맛이 없거든.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코울슬로는 네네치킨에서 주는 거라고 생각한.. 2025. 1. 13.
KFC 데리야끼 켄치밥 KFC에서 최현석 셰프를 광고 모델로 내세워서 새로운 메뉴를 내놓았다. 이른바 "켄치밥"​딱 좋게 내 KFC 앱에도 쿠폰이 들어왔다. 두 종류의 켄치밥, 그러니까 데리야끼 켄치밥과 갓양념 켄치밥인데,​이걸 세트로 사먹으면 원래 6,900원이지만 할인해서 4,900원에 먹을 수 있는 쿠폰이었다. 이 가격에서도 신한카드로 사면 매달 세 번 할인까지 해준다.​마침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던 차에 쿠폰이 있으니 집 근처 KFC로 갔다.​그리고 위 사진과 같은 밥을 받았다.​오른쪽은 코울슬로다. 그러니까 켄치밥을 먹다가 느끼하면 코울슬로 한 스푼 떠먹어서 느끼함을 지워버리는 것이다.​제로 콜라도 틈틈이 먹어주고​그리고 본메뉴, 켄치밥.​치킨 텐더에 데리야끼소스에 마요네즈가 올라갔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밥 양은.. 2025. 1. 13.
KFC 골든 까르보 버거 이날은 아마 여자친구랑 에어리얼 (개수형)을 사러 삼성동 코엑스의 건담베이스를 방문한 날일 겁니다. ​ 사실 KFC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인 기억만 있어서 KFC에서 점심을 먹자는 여자친구의 제안에 반대했었는데... 일단 들어가보고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 뒤에 살짝 보이는 감자튀김... 이거 원래 KFC는 되게 형편없었는데 많이 발전했더군요? 맘스터치에서나 볼 수 있었던 케이준 감자튀김으로 바뀌었습니다? 열어보면 고기도 아주 두툼- 합니다. ​ 캬. ​ 거기에 소스는 까르보나라. ​ 계란후라이에 양파까지. ​ 흠... 이렇게 발전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말이죠... 대견합니다 KFC. ​ 어쨌든, 이건 정말 맛있어서 또 먹으러 갈 겁니다. ​ 으, 이 밤에 사진을 다시 보니 못참겠다 크르르르..... 2023. 4. 26.
KFC 업그레이비 버거 세트 KFC 업그레이비 버거 세트. ​ 을 보고 나오는 길에, 저녁으로 사먹었다. ​ 할인가 6900원. ​ 모양은 예전에 먹었던 징거더블다운 위아래에 빵을 씌운 것 같다. 거기에 그레이비 소스를 첨가하고. ​ 커다란 치킨은 롯데리아의 T-REX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 씹어보니 고기는 확실히 좋다. 맘스터치의 싸이(허벅지살)버거 같다. ​ 감자튀김도 맥도날드나 버거킹, 맘스터치 뿐만 아니라 롯데리아에도 밀렸던 저품질을 개선, 맘스터치의 그 감자튀김을 구현해낸 것도 칭찬할만하다. ​ 그러나, ​ 과연 6900원을 내고 맘스터치의 싸이버거를 대신해서 먹을만한 물건인가? ​ 이게 할인가인데, 나중에 할인 이벤트가 끝나면 7천원이 넘어가는데 그때도 그 가격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까? ​ 맘스터치의 싸이버거에..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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