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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츠 오브 아이언

[하츠 오브 아이언4] 광복절 기념 - 한국으로 세계정복!(12)

by 루모로마노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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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체에 타타르의 멍에를 안겨주려는 대한민국.

 

 

 

 

 

 

전쟁 4년차에 접어든 1950년 2월, 독일군 사상자는 13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중 한국전선에서의 사상자가 1000만명입니다. 물론 한국군 사상자도 만만치 않아 120만명에 가까워졌죠.

 

 

 

 

 

 

독일군은 유럽러시아의 인프라와 막강한 제공권을 바탕으로 대공세를 감행,

 

 

 

 

 

 

한국군에 55만 명의 출혈을 강요했으나, 한국전선 독일군 희생자 역시 1500만명으로 급증합니다!

 

 

 

 

 

 

독일군은 우랄 산맥 남단으로 파고들어, 카스피해 북안의 한국군을 포위섬멸하려는 의도였던 듯합니다만, 가용 인력이 30만~40만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세가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가용 인력이 마침내 소멸하고 말죠.

전쟁이 4년을 넘어 5년차에 접어든 1950년 말의 일입니다.

 

 

 

 

 

 

한국은 마침내 모든 성인에게 군복무를 할 것을 요구, 대반격을 개시합니다.

 

 

 

 

 

 

우랄 남쪽으로 파고들었던 독일군 선봉대를 대거 포위,

 

 

 

 

 

 

북쪽에서는 아르한겔스크,

 

 

 

 

 

 

남쪽에서는 아스트라한을 넘어서서, 한국군은 독일 승리의 상징이었던 AA선을 돌파합니다.

 

 

 

 

 

 

한국군은 이후 부족한 제공권을 분산시키기보다는, 기습적으로 한 공역에 집중시키는 방식을 채택, 순간적으로 제공권을 장악했을 때 최초의 핵폭격을 가하여 독일군의 전선을 돌파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10보 4포에서 1포를 빼고 1대공포를 넣었으면 훨씬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하여 1951년 1월 13일, 과거에는 스탈린그라드라 불렸던 힌덴부르크시를 확보합니다.

 

 

 

 

 

 

1951년 9월, 전쟁 5년이 넘어간 시점.

한국군은 마침내 바쿠에 입성합니다.

 

 

 

 

 

 

캅카스에서도 당황한 독일군이 한국군에 의해 대거 포위, 섬멸됩니다.

 

 

 

 

 

 

이후로도 세 번의 포위망이 형성, 이 지역에서 독일군은 완전히 제거됩니다.

 

 

 

 

 

 

독일은 자국의 최대 석유 산지를 잃은 것입니다. 이로 인해 다시금 루마니아나 기타 자잘한 석유, 베네수엘라 등의 수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된 독일은 그 자랑인 기갑군단도 움직이지 못하게 되죠.

즉, '아부라가 나인다' 상태에 이른 것입니다.

문제는 이후, 아직 전력을 온존하고 있던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군이 북해나 흑해를 돌아 계속해서 상륙전을 시도하는 바람에, 1년 가까이 전선이 정체되었다는 점이지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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