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중점
우리는 적이 국경에서 움직일 때 앉아서 빈둥댈 수는 없다. 그리고 우리는 전쟁 시나리오에서 동맹들이 스스로를 지키게 하려면 그들을 떠날 수 없다. 우리 군대를 준비시켜라! 가믈랭이 적임자일 것이다.>
독일을 이미 멸망시킨 상황에서, 우리가 방어적으로 망설일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니 공격적 중점으로 가 주도록 합시다.
이 역사에서 가믈랭 원수는 패배의 치욕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기동전
전장이 군대들이 충돌하는 작은 지역이라는 옛 개념은 죽었다. 대규모 자동차화, 항공기와 빠른 라디오 의사소통과 함께, 전투는 수백 킬로미터를 넘어 빠르게 전개된다. 우리가 이를 빨리 준비할 수록 좋을 것이다.>
나중에라도 기갑을 주력으로 삼기 위해선 기동전 관련 보너스를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샤를 드 골을 기용하고픈 마음도 있지요.
<메트로폴리스 개발
우리의 산업을 재건하는 첫 걸음은 유럽 대륙에서 산업 기반을 발전시키는 일이어야만 한다.>
이걸 찍은 이유는 아래 있는 연구 슬롯을 얻고 싶어서입니다만, 그러지 말고 그냥 군사 관련 포커스를 계속 찍어서 디버프를 없앨 걸 그랬습니다. 이때는 그걸 몰라서 이것저것 찍는 바람에 참... 곤란을 겪었었죠.
그래도 프랑화 평가절하로 날아간 안정도를 여기서 보상받습니다.
<프랑스 대도시권에 대한 투자
메트로폴리스가 항상 우선되어야 한다. 우리는 사회간접자본을 개발함으로써 일자리를 만들기와 병력 증강 촉진을 시작할 수 있다.>
이걸로 민간 공장 두 개를 더 받죠.
이 역사에서 드 골은 대통령이 되지 못하겠지만, 황제 폐하의 충직한 장군으로 남을 것입니다.
<산업 확장
우리는 본토에 더욱 나은 공업 입지가 필요하다. 우리는 준비된 노동력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 더 많은 공장 라인이 필요하다.>
민간 공장을 또 두 개 더하고,
<그랑제콜을 지원하라
어디서나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들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시설을 지원해줄 필요가 있다. 기술의 진보는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하는 곳에서 우리에게 우위를 줄 수 있다.>
여기서 연구 슬롯을 하나 더 얻습니다.
<식민지 개발
유럽에 있는 우리의 산업 핵심지역은 대규모 산업 확장을 지탱할 인구와 자원이 없다. 우리의 경제가 세계의 다른 곳들처럼 경쟁령을 갖추려면, 우리는 식민지들을 활용해야만 한다.>
이번에는 식민지 개발인데, 순응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자원과 인력, 공장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아프리카 투자
서부 아프리카에 있는 예비 노동자들과 자원들의 엄청난 숫자는, 투자에 있어서 이들을 완벽한 후보로 만들어준다.>
음, 이건 말리에서 건설 슬롯을 늘려주는 건데, 제가 아프리카에 시설을 건설할 일이 따로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식민지 산업
우리는 식민지에서의 산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유럽에서의 긴장이 증가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적의 폭격기가 닿는 범위 밖에서 산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흠... 그래도 일단 말리에 민간 공장 두 개를 더 받습니다. 공장은 많을 수록 좋으니까요.
<국립연구소 개설
(설명은 '그랑제콜을 지원하라'와 똑같다)>
재미있게도 설명이 아까 연구 슬롯 하나 더 받은 포커스와 똑같습니다. 이걸로 프랑스 연구 슬롯은 총 5개가 됩니다.
<인권 보호
그들은 절대로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지만, 누구의 눈으로 보더라도 명박하게 보였다. 재산권 축소는 그저 우리의 자랑스러운 선조들이 그토록 고되게 싸웠던 모든 권리를 제거하는 첫 번째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인권보호라고 썼지만 그냥 복지가 싫다고 징징대는 이야기잖아...
<자유전선
공산주의자들이 약속했던 혼돈과 격변을 마주했을 때, 다른 정당들과 기꺼이 동맹을 맺어야 한다. 심지어 그들이 개인적으로 도덕적인 결함이 있는 자라고 해도 말이다.>
이른바 자유주의자들이 파시스트와 손을 잡는 추잡한 이야기는 <히틀러가 바꾼 세계>나, 로버트 팩스턴의 <파시즘> 같은 책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하튼 이걸로 민주주의 지지도 일부가 파시즘 지지도로 전환되는데, 어차피 둘 다 보나파르트당 앞에서 사라질 운명이니 별 상관 없습니다.
<블룸-비올레트 제안
프랑스 공화국의 시민권은 자격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알제리에 있는, 우리의 많은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완전한 시민권자가 되고자 하나, 아직은 그렇게 하는 게 허락되지 않는다. 그들을 완전한 시민권자로 만들면, 우리는 프랑스에 알제리를 더욱 가까이 묶어둘 수 있다.>
알제리 총독이었던 레옹 블룸과 모리스 비올레트의 제안인 듯한데, 이 포커스를 마치면 알제리 지역이 코어가 되어서 역시 많은 인력과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력난에 허덕이는 프랑스에겐 아주 중요한 보너스죠.
<워털루의 복수
나폴레옹 1세의 역사는 그의 대패로 영원히 정의될 것이다. 우리가 그를 계승하길 바란다면, 우리는 그가 패배했던 곳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야만 한다.>
이걸로 프랑스는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에 정당화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어째서인지 영국은 프랑스에도 독립보장을 걸기 때문에,
프랑스가 저지대를 공략하는 동안 개입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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