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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크루세이더 킹즈

[크루세이더 킹즈3] 도전과제(7) - 1066년 카롤루스 가문(4)

by 루모로마노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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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 너 자신을 알라

달성조건 : 전쟁에서 파벌을 패퇴시키십시오.

도전과제 : 무일푼에서 부자로

달성조건 : 백작으로 시작하여 당신의 핏줄이 제국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아, 오늘 다룰 도전과제 중 첫 도전과제는 정신없이 플레이하느라 그 과정을 찍지 못했습니다.

일단 발루아 공작 외드가, 프랑스 왕 외드 2세가 되긴 했는데, 워낙 세력이 약한 왕이다보니 파벌 반란이 일어나더군요.

꽤 어려운 반란이라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며 간신히 물리쳤는데,

오른쪽 아래에 도전과제 클리어 메시지가 떴습니다.

 

 

 

 

 

 

크루세이더 킹즈3가 2보다 더 편리한 점이 하나 있다면,

공작이 반란을 일으켰다 패했을 경우,

공작위를 빼앗으면 그 아래에 있는 직할령도 한 방에 싹 빼앗아 온다는 겁니다.

오오...

 

 

 

 

 

 

건방진 어린 옛 왕의 직할령, 파리를 빼앗고, 천도합니다!

 

 

 

 

 

 

위대한 카롤루스 왕가여, 마침내 파리로 돌아왔구나!

 

 

 

 

 

 

이후 외드는 아키텐 왕국을 창설하고, 곧이어 프랑크 제국을 건설합니다.

 

 

 

 

 

 

먼 조상 피핀 대제의 뒤를 이어, 다시금 서유럽의 영광을 노리는 프랑크 제국.

 

 

 

 

 

 

이렇게 '새로운 황제'라는 이벤트도 뜨네요 ㅎㅎ

 

 

 

 

 

 

아버지 에르베르가 백작-공작, 아들 외드가 공작-왕-황제까지 올라갔기에, 도전과제 조건을 만족하여 우측 하단에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아버지 에르베르가 백작-공작, 아들 외드가 공작-왕-황제까지 올라갔기에, 도전과제 조건을 만족하여 우측 하단에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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