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3] 도전과제(8) - 1066년 카롤루스 가문(5)

도전과제 : 유명인사

달성조건 : 명예 단계를 가능한 최고 단계까지 올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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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 공포의 군주

달성조건 : 공포를 최대치까지 채우십시오.

 

 

 

 

 

 

외드는 신성 로마 제국이 봉신의 계승 과정에서 빼앗아 간 영토를 되찾으려 전쟁을 일으켰고, 이 전쟁에서 신성 로마 제국 황제를 포로로 잡는 등, 다시 돌아온 카롤루스 가문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도 1124년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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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에르베르가 황위를 잇습니다.

 

 

 

 

 

 

에르베르 황제 시대의 프랑크는 마침내 브르타뉴인들을 신하로 삼으며 서쪽 영토를 안정시켰으나,

 

 

 

 

 

 

갑작스럽게 이교도로 개종한 노르만인들을 물리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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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주의에 속하는 만데안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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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토벌하다보니 갑자기 왼쪽 위와 오른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확인해보니 명예 단계가 '살아있는 전설'까지 도달했군요.

 

 

 

 

 

 

그리고 이교로 개종한 봉신들의 영지를 마구 빼앗다보니 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확인해보니 공포 수치가 100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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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수치 유지를 위해 말년에는 이교/이단 죄수들을 많이 확보해두는 걸 권합니다. 후계자가 시작부터 공포 100을 찍고 시작하면 확실히 이득이거든요. (겁에 질린 봉신이 처신에 주의함)

 

 

 

 

 

 

이렇게 해서 8번째 도전과제 '유명 인사'와,

 

 

 

 

 

 

9번째 도전과제 '공포의 군주'를 달성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