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새로운 임무가 주어집니다. 진국 패현을 점령하라는 임무네요.
지난 임무의 보상을 확인한 뒤,
전체 맵을 좀 확인해봅시다. 주변 사정이 어떻게 되었는지만 알 수 있고, 천하 전체의 일은 전장의 안개로 가려져 있군요. 조조는... 정말 작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마우스 휠을 드래그한다고 해서 중국 지도를 돌릴 순 없고, Q, E 키를 눌러야 좌우로 회전이 됩니다.
장수 조조를 눌러보니 이렇게 전투에서 노획한 아이템을 탈착할 수 있습니다.
얻은 점수에 따라 기술을 얻을 수 있는 모양인데 여기서는 '기동'을 눌러주겠습니다.
세력 정보창으로 들어가니 임명할 수 있는 관직이나 후계자 같은 게 뜹니다. 그런데 조앙, 조비 다 있는 시점인데 후계자가 조비로 되어 있네요. 나중에 조앙으로 바꿔주든가 해야겠습니다.
일단은 임명할수 있는 승상 자리(아마 세력의 재상을 이렇게 번역한 게 아닐까 싶기도... 원래 승상이 상(상국)의 비서 역할이었다는 걸 생각하면...)에 아버지 조숭을 임명합니다 ㅎㅎ
이렇게 살펴보니 아직 관내후도 되지 못한 '귀족' 상태라 제약이 많은 거였군요. 작위가 올라갈 수록 할 수 있는 외교 행동이나 임명할 수 있는 관직도 많아지는 시스템인가 봅니다.
인물간 관계도도 이렇게 보이고,
조씨 일가의 가계도도 볼 수 있습니다. 조인이 조조의 6촌으로 나오는군요.
자, 다시 화면으로 돌아옵시다. 조조 부대를 눌러서 그대로 남쪽에 있는,
패현으로 쳐들어갑니다.
이번에도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적은 숲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진용을 무너뜨리지 않고 말이죠.
여기서 조조와 하후돈, 기병대만 따로 떼어 우회시킵니다.
정면에서 보병들이 공격을 하고, 우회한 기병대가 적의 후방을 공격합니다.
궁병대 혼자 뒤로 물러나기에 조조와 호표기로 두들겨 주고, 하후돈은 계속 나머지 적 보병대의 후방을 칩니다.
궁병대를 정리한 조조도 하후돈에 합세하려고 진군해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이번 전투도 승리.
패현을 정복하고,
어떻게 할 지 선택지가 뜨는데, 당연히 여기서는 '점령'을 눌러줍니다.
임무가 달성되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ㅎㅎ
그리고 두 번째 스팀 도전과제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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