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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삼국지13] 유선의 출사표(8)

by 루모로마노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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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교지에서 합포, 남해를 거쳐 건안, 예장을 공략한 황제 유선.

육손이 여강을 탈환하고 예장쪽으로 진군하는 등 분투합니다만,

 

 

 

 

 

 

오왕 손준이 먼저 항복해버립니다.

 

 

 

 

 

 

242년 7월, 오는 그렇게 허망하게 멸망했습니다.

 

 

 

 

 

 

위를 멸한 지 5년만에 오도 멸하고 천하를 통일한 겁니다.

 

 

 

 

 

 

천하통일을 선포하러 나서는 유선.

 

 

 

 

 

 

환호하는 문무백관과 백성들.

 

 

 

 

 

 

유선은 전후한의 멸망 과정을 참고해, 황제 독재 체제를 혁파합니다.

 

 

 

 

 

 

다시 돌아보는 천하통일의 과정. 227년 1월, 유선은 각성이라도 한 듯 전국토의 병력을 동원합니다.

 

 

 

 

 

 

같은 해 2월, 제갈량은 뒷북치듯 출사표를 올리고,

 

 

 

 

 

 

233년, 한나라의 대공세에 황제 조예, 조림이 차례로 참수당하고 조상이 위의 황제가 되었으나,

 

 

 

 

 

 

238년 10월, 유선이 위를 멸하고 오와 전쟁을 시작하며 중원을 평정하고,

 

 

 

 

 

 

그로부터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천하를 통일합니다.

 

 

 

 

 

 

무언가를 부탁하는 환관.

 

 

 

 

 

 

모르는 척 하는 유선.

 

 

 

 

 

 

그러나 뇌물이 적은 것을 추궁합니다. 이때 저는 결국 암군의 길을 걷는가... 하며 좌절했습니다만,

 

 

 

 

 

 

추궁에 궁색한 변명을 하는 환관과

 

 

 

 

 

 

이를 엄히 다스리는 유선.

 

 

 

 

 

 

'해충에게도 쓸 곳은 있는 법'.

그렇습니다. 유선은 국익을 위해 부패한 자들까지도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이용하는 현실적인 정치인이 되어 있었던 겁니다.

 

 

 

 

 

 

관리가 상인의 방문을 알리고, 황제 유선은 또 다른 물밑 협상을 위해 자리를 옮기면서, 게임이 마무리 됩니다.

 

 

 

 

 

 

이로써 227년 출사표 시나리오도 마무리.

이것으로 삼국지13 플레이도 완전히 끝내며, 하드에서도 지워버리겠습니다.

앞으로 삼국지 게임은 <토탈워 : 삼국>으로만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코에이 게임은 이제 안 해요~(풍화설월이나 라이자의 아틀리에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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