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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삼국지13] 유선의 출사표(6)

by 루모로마노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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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년, 천하를 오와 양분한 한나라.

 

 

 

 

 

 

이제 한나라의 병력은 165만.

 

 

 

 

 

 

오나라의 병력은 88만입니다.

 

 

 

 

 

 

결전의 때가 무르익어, 한오동맹은 무산되었습니다.

 

 

 

 

 

 

장수 정보를 보는 중에 황후 장씨의 상태가 이상해서 보니, 273년에 죽는군요.

그런데 그녀의 뒤를 이어 황후가 되는 여동생은 구현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여하튼 20만 대군을 황제 유선이 직접 이끌고 출병합니다.

 

 

 

 

 

 

위연, 맹획 등이 북쪽에서 적 본진을 포위하는 동안, 유선, 사마의 등이 이끄는 본대는 남쪽에서 육손을 포위합니다.

육손도 이제 늙었군요. 슬슬 선제 유비, 관우 등의 원수를 갚을 때입니다.

 

 

 

 

 

 

육손을 격멸하고, 구원오는 오나라 군대를 줄줄이 격파합니다.

 

 

 

 

 

 

한창 오나라와 전쟁 중일 때, 황제 유선(劉禪)의 태자인 유선(劉璿)이 임관합니다. 후반부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활약해보라고 변방의 태수를 맡겨줍시다.

 

 

 

 

 

 

그리고 끝내... 장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원 역사보다 1년 늦은, 238년 3월의 일입니다.

 

 

 

 

 

 

 

황후의 죽음을 슬퍼하는 황제 유선.

 

 

 

 

 

 

하지만 천하 통일 전쟁을 멈출 순 없습니다.

238년 7월, 유선은 여남, 초, 하비, 수춘을 수복하고, 그대로 오의 수도인 건업을 향해 전진합니다.

 

 

 

 

 

 

그리고 주력군이 섬멸된 오군 속에서, 오왕 손권을 손쉽게 포획하죠.

 

 

 

 

 

 

손권의 나이도 어느새 57세.

물론 선제가 상심하여 일찍 세상을 떠나게 한 죄, 감히 한의 장군인 관우와 그 아들 관평 등을 죽인 죄, 감히 한나라의 영토인 형주를 침탈한 죄, 역적 위에 신종하며 왕을 칭한 죄를 용서할 수 있을 리 없습니다.

 

 

 

 

 

 

238년 10월

유선은 손권의 목을 베어 높이 내겁니다.

초점을 잃은 눈, 벌어진 입, 피투성이 봉두난발의 대가리가 한나라 군대의 사기를 드높입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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