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190년 시나리오 군웅할거로 시작했습니다. 연의와 정사 중 정사 모드로 개시!
대략적인 시대 배경을 보여주고,
천하의 경치를 대략적으로 보여줍니다.
장안으로 저벅저벅 걸어들어가는 동탁의 모습.
찾아보니 당장은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한 번 정도는 동탁군을 상대로 이겨야 해금이 된다는군요.
그리고 어떤 장수와 대치 중인 조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조의 상황에 대한 대략적인 안내 메시지가 나옵니다.
서쪽의 원술, 동쪽의 도겸에 주의하며, 한의 군현을 병합해 세력을 키우라고.
일단 조조의 세력은 대단히 미약하여, 진국 수양현 정도만 보유한 상태입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하고 있는데 친절하게도 임무를 줍니다. 당장 조조를 추격해 온 한 조정의 장수 원환을 물리치라고 하네요.
조조의 부대를 선택하고,
원환이라는 놈을 우클릭하면,
이렇게 두 부대가 대치하는 국면을 보여줍니다.
전투 위임도 가능한 모양입니다만, 저는 직접 전투를 해보겠습니다.
전투 튜토리얼을 해주겠다는군요.
W,A,S,D로 카메라를 전후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휠을 돌려서 상하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 밖에도 휠을 꾹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여 자유로운 카메라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조조의 병력을 보여줍니다.
전투가 시작 되기 전, 부대를 배치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좌클릭으로 선택하고, 우클릭으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드래그를 통해 다수의 부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상태로 우측 마우스를 드래그하면 배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 어떻게 하면 부대의 넓이도 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건 제가 컨트롤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여하튼 모든 부대를 이동시켜봅니다.
조(曹)의 깃발을 들고 진군하는 병사들. 아무것도 없는 지형지물을 선택해 선택을 해제해야 발 아래 초록 불빛을 끌 수 있습니다.
조조, 하후돈을 비롯해 기병 부대는 우측으로 보내 적을 유인, 섬멸하고,
보병 부대는 정면을 들이쳐 모루를 맡습니다.
그 후 원환의 본대를 협공.
적의 진용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원환이 패주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끝까지 추격하자 승리 메시지가 뜹니다.
결정적인 승리로 전투를 마칩니다.
조조가 적 장수를 베는 모션이 나온 후,
얻은 성과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나오는데...
음,
돈, 보급품, 충원, 이렇게 세 선택지가 나옵니다만, 뭐가 좋을지 몰라서 보급품을 골랐습니다.
임무가 완수되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그리고 첫 전투에서 승리하여, '도의 길'이라는 첫 번째 도전과제도 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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