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삼국지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4)

by 루모로마노 2022. 2. 6.
728x90
반응형

*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한창 여양현으로 진격 중인데 유표가 불가침을 제안해옵니다.

 

 

 

 

 

 

조건을 자세히 살펴보니 한 달에 돈을 2가량 내는 건데, 당장 멀리 떨어진 유표 말고는 우호적인 세력이 없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니 승낙하기로 합니다.

 

 

 

 

 

 

그러고 나서 도착한 여양현. 저편에서 하의가 보낸 황건적이 이쪽을 노리고 있습니다만, 일단 여양현을 함락시킨 다음에 생각해보죠.

 

 

 

 

 

 

저 멀리 포진한 한나라 군대가 보입니다.

 

 

 

 

 

 

이번에도 조조는 기병대를 우회시킵니다.

 

 

 

 

 

 

이렇게 기병대가 우회하는 동안, 보병대는 앞으로 진격합니다.

음... 움직임에 혼선이 있는데, 앞으로는 전투 시작 전에 기병대를 따로 오른쪽으로 빼둬겠어요.

 

 

 

 

 

 

적은 보병을 맞서 전진시키는 한편으로, 궁병대를 뒤에 남겨 조조측 기병대를 견제합니다.

 

 

 

 

 

 

적 보병대가 진격을 멈추고 아군 보병의 돌격을 기다립니다. 우리 보병들은 궁병의 엄호를 받으며,

 

 

 

 

 

 

근접해 적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조(曹)의 커다란 군기 아래 처참하게 죽어간 병사의 시체가 보입니다. 얼굴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짓이겨졌군요.

 

 

 

 

 

 

배에서 왈칵 피를 쏟아내며 주저앉아 죽어가는 병사도 보입니다.

적 보병대는 아군 보병을 양측으로 포위합니다만, 우리 보병이 워낙 적보다 많아서 일단 버팁니다.

 

 

 

 

 

 

그 사이 기병대는 적 후방에 따로 떨어진 궁병대를 노리고 돌격합니다.

 

 

 

 

 

 

무자비하게 궁병대를 짓밟는 기병들.

 

 

 

 

 

 

궁병들은 혼비백산합니다만,

 

 

 

 

 

 

조조의 기병대가 지나간 자리엔 짓이겨진 시체만 남습니다.

 

 

 

 

 

 

적 보병이 좌우에서 아군 보병을 포위한 상황. 조조군 기병대는 적 우군 보병대를 향해 머리를 돌립니다.

 

 

 

 

 

 

기병대의 또 다른 돌격이 시작됩니다.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조조군 기병의 돌진에 치여서 허공으로 내던져진 적 보병도 보입니다.

 

 

 

 

 

 

이들을 실컷 짓밟아주면,

 

 

 

 

 

 

적은 패주합니다. 조조는 승리를 선언하고 여양을 점령합니다.

 

 

 

 

 

 

여양, 수양, 패. 3개 현을 점령하였기에 임무도 달성됩니다.

 

 

 

 

 

 

이렇게 보니 진국은 주변의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분지였군요.

 

 

 

 

 

 

천하의 한가운데에서도 나름 세력을 키워나가는 조조.

 

 

 

 

 

 

또한 여양을 함락함으로써, 하나의 '군' 단위 영토를 확보합니다.(진陳은 군이 아니라 국에 해당합니다만, 뭐, 이름만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군국제에서는 왕들은 이름만 있고, 실상 통치는 상(재상)들이 하는 구조니까요. 그러니까 군태수=국상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여양현은 원래 여남군, 패현은 패국, 수양현은 양국인데, 이걸 다 구현하기 힘들어서 삼탈워에서는 그냥 진국 소속으로 둔 것 같습니다. 실제 지리적으로 가깝기도 하고요.(그런데 이렇게 안 하면 여남군 같은 군은 엄청나게 커지니까 이해는 됩니다. )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