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자, 새로운 임무가 왔습니다. 아무 인물이나 파견 임무를 보내라는군요.
정착지를 클릭하면 뜨는 아래 항목들 중 '파견임무'를 누릅시다. 아무래도 '군' 단위로 임무를 진행할 수 있는 듯합니다.
마침 등용한 악진을 불러 부패 근절 명령을 내려봅시다.
그리고 191년 새해의 '봄'이 되었기 때문에 개혁이 가능해졌습니다. 저는 나중에 중갑 기병을 뽑고 싶으니까 '전장의 시장'을 골라볼게요.
개혁을 시행하면, 이렇게 꽃이 피어납니다. 복사꽃일까요?
동남쪽에서 한나라 군대가 여양현을 치러 오기 때문에, 우리도 요격하러 나갔습니다.
맞붙은 조조군과 한나라군.
이번에도 역시 기병대를 우회시켰다가,
칩니다.
어찌어찌 진용을 갖추고 기병대의 돌격을 방어해보려 합니다만,
조조군 기병대는 상당히 강합니다. 적장 황완은 뒤로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
기병대엔 기병대로 맞서면서, 보병대로 조조군 기병을 찌르려 합니다만, 그 전에 조조군 보병대가 먼저 도착해버렸습니다.
방패를 들어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으며 전진하는 조조군 보병대.
순식간에 한나라군 전열은 붕괴되고, 적은 남은 병력을 돌려 방어 태세에 들어갑니다.
적의 시체만 남긴 채 적을 추격하는 하후돈과 하후연.
이제 보병대와 함류하여 아예 힘으로 적을 밀어붙이려 합니다. 적장 황완은 그런 조조군을 양측에서 협공하려 합니다만, 조조군은 그쪽은 무시하고 그냥 한쪽을 먼저 치기로 합니다.
그때까지 후방에서 대기 중이던 조조의 직속 부대가 질주,
그대로 적 궁병대에 돌격,
오히려 조조군이 양쪽에서 적 궁병대를 포위해서 패주시킵니다.
적장 황완은 한 번 패주했다가,
전열을 가다듬고 나섰으나 피투성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조조군은 그런 적장 황완을 끝까지 밀어붙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후돈이 황완을 참살하면서, 전투는 막을 내립니다.
조조가 큰 칼을 휘두르니,
적의 피가 대지를 물들이도다.
이렇게 해서 적의 공격을 또 한 번 방어하는 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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