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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7)

by 루모로마노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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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토탈워 삼국이 지닌 매력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렇게 황석영 삼국지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일러스트가 들어간다는 것도 그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로딩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뜁니다.

 

 

 

 

 

 

자, 새로운 임무가 생겼습니다. 세력 등급을 공까지 올리라는군요. 따로 열후로 올리는 임무는 없는 듯합니다.

 

 

 

 

 

 

조인을 승상에, 하후돈을 태위에, 하후연을 대사공에... 뭐 이런 식으로 배치해보았습니다.

이때는 태수를 배치하는 요령이 없어서 변부인과 전위를 각각 태수로...

 

 

 

 

 

 

팽성을 점령하고 나서 슬슬 도겸을 칠까 생각했는데, 저쪽에서 먼저 불가침을 제안해옵니다. 초반에는 제가 경영을 잘 못한 탓인지 돈이 부족해서 일단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그러자마자 '도전'이 발생하는데, 도겸 세력을 제거하라는 것.

생각해보면 임무나 도전을 클리어하면서 각종 버프를 받으면서 플레이했어야 하는데, 전혀 그러질 못한 게 아쉽습니다. 다른 판에서는 이런 걸 적극 활용하면서 플레이해봐야겠어요.

 

 

 

 

 

 

승상 태위 대사공 등을 임명하니 세력 의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뜹니다.

 

 

 

 

 

 

세력 의회도 매년 열어줘서 버프를 받았어야 했는데, 초보라서 플레이 당시에는 깨닫질 못했어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복기하면서 그 중요성을 깨달아가고 있으니, 다음 판에는 주의해서 플레이 해야겠습니다.

 

 

 

 

 

 

전투를 함께 하다보면 이렇게 장수 간 관계가 올라가곤 합니다. 하후돈과 하후연은 의형제 사이로 올라갔네요.

 

 

 

 

 

 

그리고 이거. 게임을 시작하고 몇 년이 지나서야 장수 별 부대 배치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이렇게 자금을 들여 재배치했습니다 ㅠ.ㅠ 장수의 색깔(오행)과 병사의 색깔을 맞춰 주는 게 가장 무난하다고 하네요... 진즉에 이렇게 좀 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앞으로는 게임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세트를 좀 맞추고 시작하겠습니다.

 

 

 

 

 

 

개혁은 지금은 '공직자 추천'을 목표로 합니다. 이게 모든 종류의 수입을 10% 늘려주거든요.

 

 

 

 

 

 

하지만 중간에 호구 조사가 필요해서, 일단은 그 개혁부터 실행합니다. 이건 농업 수입을 15% 늘려줍니다.

 

 

 

 

 

 

그리고 회남군 부리현을 향해 진군하는 조조.

 

 

 

 

 

 

여기에 순유가 주둔 중이기에 진군한 건데, 이렇게 장수가 주둔 중인 군대는 '항복 요구'가 뜹니다.

 

 

 

 

 

 

생각 외로 순순히 항복을 받아들여서, 무혈입성에 성공.

 

 

 

 

 

 

192년 여름 조조의 세력(회색)입니다.

 

 

 

 

 

 

이후 원술이 유총에게 선전포고. 실제 역사에서도 유총은 원술에게 암살당했었죠.

 

 

 

 

 

 

그 사이 조조는 회남 수춘을 공격할까 했습니다만, 저렇게 성벽이 떠 버린 도시는 공성병기 없이는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을 잡기 어려웠습니다.(이후 충차, 정란 등을 시험해보다가 벽력거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수춘 공략은 포기

 

 

 

 

 

 

그 사이 손견이 양양 전투에서 전사하고,

 

 

 

 

 

 

조조는 이때다 싶어서 원술에게 선전포고,

 

 

 

 

 

 

서쪽, 남양을 향해 진군합니다. 여기까지가 192년 추수의 일.

 

 

 

 

 

 

그 사이 공주가 불가침을 제안한 걸 받아주고,

 

 

 

 

 

 

하의가 멸망하는 걸 뱌라봅니다. 유표 세력이 굉장히 재미있게 표시되는데, 황조나 채모 같은 지역 호족들이 유표의 속국으로 표현이 되어 있어요.

 

 

 

 

 

 

그 사이 조미라는 아이가 탄생하는데, 크루세이더 킹즈 시리즈에 익숙한 저는 '역사적으로 조창, 조식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게임 시작 이후에는 랜덤하게 탄생하는군'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만,

이름을 자신이 정할 수 있어서 조창이나 조식을 고르면 역사적 조창, 조식이 태어나게 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칭기스칸4가 그런 시스템이었던 것 같은데...

 

 

 

 

 

 

<두 마리 호랑이>라는 전위 관련 이벤트. 호랑이를 잡고 호랑이같이 코를 골며 자는 용맹한 장수의 이야기입니다.

 

 

 

 

 

 

남양군 양현에 도착했습니다. 양현의 주둔군과 원술의 군대를 합쳐 조조군의 두 배에 이르는 병력이라, 자동 전투를 맡기면 패배를 당하는 상황.

그러니 저는 직접 지휘를 통해, 불리함을 극복하고 승리를 거둬보겠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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