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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9)

by 루모로마노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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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동탁 세력 소속인 이각이 우리 측 하후돈의 입지를 약화시키는 뭔가를 저질렀는데, 제가 이 판이 끝날 때까지 첩보에 익숙지 않아서 제대로 대처를 못했습니다. 다음 판을 시작하기 전에 첩보 관련 공부를 좀 해둬야겠어요;;

 

 

 

 

 

 

채모와 유표가 손책을 향한 전쟁에 돌입합니다.

 

 

 

 

 

 

그 사이 조조는 양현에서 완현을 향해 출병,

 

 

 

 

 

 

원술을 완전히 멸망시키기 위한 전쟁을 시작합니다.

 

 

 

 

 

 

하후연과 조조가 이끄는 기마대는 좌측을 뚫기로 하고,

 

 

 

 

 

 

하후돈의 보병대는 우측에서 적과 접전하며 발을 묶어둡니다.

 

 

 

 

 

 

조조, 하후연 기병대가 그대로 좌측 입구를 통과,

 

 

 

 

 

 

도시를 가로지르면서 하후돈과 함께 적을 협공하러 달려갑니다.

 

 

 

 

 

 

뒤로는 적의 처참한 시체만 남았군요.

 

 

 

 

 

 

조조군은 그대로 완현의 관청을 향해 돌격,

 

 

 

 

 

 

관청 점령이 완료되자, 관청 밖에서 기회를 엿보는 적 궁병을 협공하기 위해 갈라집니다. 이번에도 하후돈이 한쪽에서 치면, 반대편에서 하후연, 조조가 달려오는 방식.

 

 

 

 

 

 

협공 직전,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 한 컷 찍어봤습니다.

 

 

 

 

 

 

노을만큼 붉은 피를 흘릴 예정인 원술군.

 

 

 

 

 

 

조조는 이대로 완현의 점령에 성공합니다.

 

 

 

 

 

 

서쪽으로 영토를 넓히면서, 동탁과 경계를 맞대네요. 원술은 이후 남은 군단을 이끌고 영천군 근처에서 방랑하다가 멸망합니다.

 

 

 

 

 

 

이 전투로 하후연과 조조가 의형제라 칭할 만큼 가까워집니다.

 

 

 

 

 

 

동탁이 조조에게 복종을 요구합니다만, 그걸 들어줄 조조가 아니죠;

 

 

 

 

 

 

일단 돈은 많은 원술에게 많은 돈을 뜯어내며 화친을 맺고,

 

 

 

 

 

 

황조와도 불가침 협정을 맺습니다. 왜냐하면 자꾸 황조가 전쟁을 걸어서 유표+채모까지 전부 달려들기 때문... 인데 그냥 여기서 전쟁 받아들이고 형주를 치는 게 나을 뻔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앙이 성년이 됩니다.

 

 

 

 

 

 

그리고 조조는... 유총의 영토 북쪽, 진류를 장악한 유대에게 선전포고를 합니다. 슬슬 황하 이남을 좀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이벤트 컷씬이 뜹니다?

 

 

 

 

 

 

"맹렬한 빛을 내뿜는 불꽃이라 해도 영원히 타오를 수는 없는 법"

대체 무슨 일일까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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