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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1)

by 루모로마노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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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동탁의 뒤를 이은 동민은 조조에게 속국이 되라고 하는데, 대체 무슨 개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군을 정비하는 사이 납팔절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역사적 이벤트는 아니지만 이렇게 한족의 풍습을 알 수 있는 이벤트도 재미있네요. 5턴 간(1년) 모든 지배 군에 공공질서 +10의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드디어 접촉하게 된 유비와 불가침 조약을 맺습니다.

 

 

 

 

 

 

화폐 주조 개혁을 통해 모든 군에서 부패를 감소시키고,

 

 

 

 

 

 

조조군은 그대로 동진해 동군 복양현을 포위합니다. 공성장비가 없어서 일단 만들 때까지 1턴을 기다렸다가,

 

 

 

 

 

 

충차가 완성되는 대로 공격에 나섭니다.

 

 

 

 

 

 

하후돈과 보병대가 정면으로 나아가 적의 공격을 받아주는 사이 충차대가 진군해 성문을 깨부숩니다.

 

 

 

 

 

 

그러고 나면 진입한 조조군과 하후돈군은 왼쪽으로,

 

 

 

 

 

 

하후연군은 다른 오른쪽으로 돌면서 적의 주의를 끌거나, 각개격파합니다.

 

 

 

 

 

 

일단 목표는 중앙 관청.

 

 

 

 

 

 

하나 둘 적을 격파하고 모여듭니다.

 

 

 

 

 

 

일단 관청이 제압되고 나면, 성 안 곳곳에 남은 적의 잔당을 공격해줍니다.

 

 

 

 

 

 

이렇게 해서 복양성 내의 모든 적을 처리하고 승리를 선언합니다.

 

 

 

 

 

 

이 전투에서 성벽 돌파라는 조건을 완수했기에, 다섯 번째 도전과제, '건물 철거자'가 달성됩니다.

 

 

 

 

 

 

복양성을 그대로 점령하고,

 

 

 

 

 

 

'바람과 같이'라는 이벤트 때문인지 경험치도 더 쌓입니다.

 

 

 

 

 

 

중원 한복판, 나름 튼튼한 기초를 다졌습니다. 복양의 황소 세력은 방랑군이 되어 동북쪽 국경 지대를 배회하는데, 이 녀석들 처리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자객의 공포 이벤트가 뜨는데, 저는 가장 무난해보이는 '자객 공개'를 골랐습니다.

 

 

 

 

 

 

자객을 잡아냈다는 자작극을 위해 사람을 희생시키는 쓰레기 짓을 저지르기보다는, 약속한 대로 하인에게 몰래 상을 주고 풀어주기로 합니다.

 

 

 

 

 

 

그 뒤에는 요지부동이라는 이벤트가 뜨는데,

 

 

 

 

 

 

이건 강제 이주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불가능해서(필요한 특성이 없음), 그냥 국고 500만 낭비하고 말았네요.

 

 

 

 

 

 

황소 잔당을 처리한 조조군은 이제 수춘 쪽으로 남하를 시작합니다. 전에 높은 장벽에 가로막혀 회군해야 했던 수춘을 함락시킬 겁니다.

 

 

 

 

 

 

그리고 197년 봄, 마침내 황제께서 성년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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