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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토탈워 삼국] 충신 조조전(13)

by 루모로마노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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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플레이니만큼 튜토리얼 삼아 플레이

*헌제 유협 옹립 후, 유협이 직접 세력 지도자가 되게 해보자!

화폐기반 경제 개혁으로 상업 수익을 10% 늘립니다.

 

 

 

 

 

 

전에 편성해 둔 곽가 부대가 호로관에 도착했는데, 아 이때 좀 잘못 생각했어요.

아니, 3부대가 넘어가도 '지원군'으로 추가 부대가 온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죠. 그래서 여기서 하후연을 빼고 곽가를 넣고, 하후연을 멀리 던져버리는 바보짓을 합니다.

 

 

 

 

 

 

이제 처음으로 곽가가 이끄는 벽력거 부대가 호로관을 두들기기 시작합니다만...

 

 

 

 

 

 

거리 계산을 좀 잘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벽력거와 성벽 위 궁수들의 사거리를 잘 계산해서 배치하고, 성벽을 뚫어야 해요.

그러질 못해서 처음에는 벽력거를 운용하는 병사들이 화살에 많이 맞았습니다 ㅠ.ㅠ

 

 

 

 

 

 

그래도 충차나 정란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입성합니다.

 

 

 

 

 

 

그리고 경악할만한 일이 일어납니다... 갑자기... 유비가 유표의 세력을 흡수해버렸습니다! 으아니?!

이런 이벤트도 가능하단 말인가? 도겸을 토벌하지 않고 유비가 산동에 자리잡도록 한 결과가 이렇게 돌아오는가?

이, 일단 머리를 식히고 유비에게 어떻게 대응할지는 따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한 번 공성전의 요령이 붙으니, 호로관 너머 낙양성을 공략하는 건 쉽습니다.

 

 

 

 

 

 

이렇게 낙양을 떨어뜨리고 나니,

 

 

 

 

 

 

권력이 증가했다는 메시지가 뜨는군요. 등급 상승 버튼을 눌러줍시다.

 

 

 

 

 

 

드디어 관내후에서 열후로 세력의 등급을 올리고,

 

 

 

 

 

 

태수 숫자도 더 늘려줍니다.

 

 

 

 

 

 

열후가 되었으니 이젠 공을 향해 나아가야겠죠?

 

 

 

 

 

 

유총은 홍농까지 도망가고, 서주에선 도겸이 사망하고 도응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손책이 죽었군요. 이건 역사대로인가?

 

 

 

 

 

 

조조군은 일단 유비나 도응 문제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그대로 함곡관에 휘몰아쳐 점령합니다.

 

 

 

 

 

 

그리고 유총의 세력을 속국화하는 대가로 화친을 맺어줍니다.

 

 

 

 

 

 

이 무렵에 여섯 번째 도전과제 <그건 하나로 쳐!>가 달성되었는데, 언제 코끼리 부대와 맞붙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다가 유총이 남만 장수를 기용했던 걸까요?

 

 

 

 

 

 

세력의 인구 성장이 잘 일어나질 않아서, '재정착 지원'이라는 개혁을 해주었습니다.

 

 

 

 

 

 

하후돈, 하후연, 곽가는 계속해서 서쪽으로 진군,

 

 

 

 

 

 

동관을 점령합니다.

 

 

 

 

 

 

북쪽에서 내려다본 지도입니다.(오른쪽이 서쪽) 이제 동관이 뚫렸으니, 남쪽의 서악 화산을 지나 경조 장안까지 쭉 전진하면 됩니다. 장안현 위에는 자그맣게 헌제의 얼굴이 보이는군요.

 

 

 

 

 

 

그리고 자객이라는 이벤트가 일어나는데, 대체 언제 등용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 율굉이라는 자와, 등용 연습한다고 뽑아두었던 누연서가 암살을 모의했다고 나옵니다.

 

 

 

 

 

 

둘 다 처형해줍시다.

자, 이제 장안을 공략하고 황제를 모셔오기 전에 내부 정리가 좀 됐군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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