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방금 초고를 매니지먼트에 전달했습니다.
이제 교정고가 오길 기다리는 동안 438화부터 조금씩 작업을 해놓아야겠군요.
지난 집필 현황 글에서 <아우구스투스> 챕터가 꽤 길어길 거라고 했지만, 생각과 달리 435화에서 끝났습니다. 총 11화 분량이군요. 역시 예정대로 돌아가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436화부터는 드디어 <동군연합> 챕터가 시작되었습니다. 글을 쓰다가 갑자기 <개인숭배와 그 결과들에 대하여>라는 책이 필요할 것 같아 시내 도서관에 상호대차를 신청해 둔 상태입니다.
오늘 오후 6시에 427화가 카카오페이지에 올라가면 1933년의 새로운 동아시아 지도를 독자 여러분도 보시게 되겠군요.
저는 주말 동안 열심히 써서 비축분을 좀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작년 12월부터 이번달까지, 꾸준히 수익이 오르고 있습니다. 모두 독자 여러분께서 제 작품을 사랑해주신 덕분이지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매일 어제보다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도록 정진하고 또 정진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창작 >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443화~447화 집필 (0) | 2022.05.15 |
---|---|
438화~442화 집필 (0) | 2022.04.25 |
428화~432화 집필 (0) | 2022.03.29 |
423화~427화 집필 (0) | 2022.03.12 |
418화~422화 집필 (0) | 2022.03.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