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190)-기우제

도전과제 : Bless my Reign down in Africa

달성조건 : As a King or Emperor, have one of your domain Counties under the influence of a successful Rain Dance.(왕이나 황제로, 성공적인 기우제 춤의 영향을 받는 하나의 백작령을 지배하고 있어라.)

 

서아프리카 토속 종교의 가나 공작으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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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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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북투에는 몇 주간 비가 내리지 않았다. 동물들을 기르는 물웅덩이는 줄어들고 있고, 주민들은 점점 더 외부와의 교역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 교역자들은 필요한 자원을 위해 더 많은 대가를 요구하고 있다. 사람들은 심지어, 창조주에 대한 믿음마저 잃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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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북투에서 기우제 춤 자리를 마련하자!

2. 나는 날씨가 시간이 지나면 변하리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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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1번을 고르고 기우제 춤을 춰 줍시다.

 

 

 

 

 

일단 팀북투 지역이 가뭄으로 인해 굉장히 상황이 좋지 않은 걸 확인합니다.

 

 

 

 

 

그래서 기우제 춤을 추기 위한 절차에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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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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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북투에 내린 가벼운 비가 주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확물은 풍족해지고, 영혼들은 고양되고, 사람들은 우리 군대로 무리지어 들어오고 있다 한다. 비를 기원한 모든 이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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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의 의식은 효과가 있었다!

2. 분명 지역민들은 나의 배급 명령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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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가 지역 주민들에게 공을 돌리는 것 같으니까, 그걸 고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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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팀북투에 '성공적인 의식'이라는 모디파이어가 붙는데... 도전과제가 달성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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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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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첫 번째 조건 '황제 또는 왕'인 상태라는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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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나 공작은 열심히 정복 활동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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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83년, 마침내 가나 왕국을 창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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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가뭄이 들면 기우제 의식을 계속 행하던 중, 마침내 우측 하단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수도 지역에서 의식이 성공한 것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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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40여 년이 지난 824년,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말리 제국을 건설하고, 이슬람의 침공을 물리치며 아프리카인들의 토속 종교를 개혁하는 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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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Bless my Reign down in Africa까지 달성했습니다.

 

 

 

 

 

이걸 달성한 플레이어는 1.8% 뿐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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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달성한 도전과제는 총 152개입니다. 이후에는 더 달성한 도전과제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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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악착같이 돈을 번다고 버는데 한 달 벌어서 한 달 보험비, 교통비, 식비도 빠듯하니 이거야 원... 컴을 살 여유는 아마 카카오페이지 연재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생기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