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감상

156번째 책 쇼핑

by 루모로마노 2022. 9. 21.
728x90
반응형

추석에 영등포 교보문고를 갔다가 구입한 <바빌론의 역사>.

차기작은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삼국지 대황제 유선>이 될 거고,

차차기작은 그리스~매소포타미아~페르시아를 무대로 할 예정이다.

출판사인 더숲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중인데, 곧 <비잔티움의 역사>도 나올 것 같다고 한다. 그것도 나오자마자 살 생각이긴 한데

다음 책으로는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도 다뤄줬으면 하는 소망을...

 

 

 

 

 

그리고 이 세권도 함께 구입했다.

이 책들은 지금 읽고 있는 존 키건 경의 <2차 세계대전사> 독서가 끝나는대로 읽기 시작할 건데,

지금 쓰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가 마침내 최종전쟁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마지막 전쟁과 종말을 향한 기괴한 감성을 이해하기 위해 이시와라 간지의 <세계최종전쟁론>을 골랐다.

그리고 <독소전쟁사>와 <8월의 폭풍>을 통해 처절한 대전쟁의 모습을 작품의 마지막 장으로 담아보고 싶다.

 

 

 

 

 

<8월의 폭풍>에는 이런 작전도도 부록으로 첨부되어,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오른쪽 끝에 튀어나온 곳이 블라디보스토크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728x90
반응형

'책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  (0) 2022.10.28
미카미 엔,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2』  (2) 2022.10.02
155번째 책 쇼핑  (2) 2022.09.21
서평 신청한 두 권의 책  (0) 2022.09.18
154번째 책 쇼핑  (0) 2022.09.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