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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영등포 교보문고를 갔다가 구입한 <바빌론의 역사>.
차기작은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삼국지 대황제 유선>이 될 거고,
차차기작은 그리스~매소포타미아~페르시아를 무대로 할 예정이다.
출판사인 더숲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중인데, 곧 <비잔티움의 역사>도 나올 것 같다고 한다. 그것도 나오자마자 살 생각이긴 한데
다음 책으로는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도 다뤄줬으면 하는 소망을...
그리고 이 세권도 함께 구입했다.
이 책들은 지금 읽고 있는 존 키건 경의 <2차 세계대전사> 독서가 끝나는대로 읽기 시작할 건데,
지금 쓰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가 마침내 최종전쟁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마지막 전쟁과 종말을 향한 기괴한 감성을 이해하기 위해 이시와라 간지의 <세계최종전쟁론>을 골랐다.
그리고 <독소전쟁사>와 <8월의 폭풍>을 통해 처절한 대전쟁의 모습을 작품의 마지막 장으로 담아보고 싶다.
<8월의 폭풍>에는 이런 작전도도 부록으로 첨부되어,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오른쪽 끝에 튀어나온 곳이 블라디보스토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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