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차르에게로
즈베노는 차르 보리스 3세에 의해 1935년에 퇴출되기 전까지 군사독재정권을 세웠었다. 그러나 차르는 권력 집중을 유지했고, 우리가 분열된 국가를 통합하려면 그것을 잘 활용해야 할 때이다.>
군주가 집권하는 불가리아로 해볼 수 있는 두 가지 루트가 있는데, 어느 쪽으로 가든 일단 이 포커스를 마쳐야 합니다.
<즈베노와의 협력
우리는 즈베노를 적대하는 대신, 그들과 함께해야 만 한다. 우리가 그들에게 약간의 양보를 결심한다면, 우리는 강력한 동맹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포커스로는 이걸 눌러주세요.
포커스가 완료되고 나면,
<파벌 관리
불가리아의 사회외 정치는 정부의 호의를 얻으려고 노력하거나 정부에 반대하여 대중을 선동하려는 여러 파벌로 나뉘어 있다. 불가리아 정부는 나라를 위해 이러한 파벌들이 이익이 되는지 근절해야 할 위협인지 결정해야만 한다.>
그리스 때와 비슷하게 파벌 관리에 들어갑니다.
지금 이 화면에서는 즈베노 관련 선택지가 안 뜨지만, 위 포커스를 마쳐주면
즈베노 관련 선택지가 보입니다. 즈베노의 연설을 허락해주고,
힘을 실어주고,
즈베노 인사를 정부 관리에 임명하다보면
충성도와 인기가 각각 100에 도달하는데, 그때는 '통합'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즈베노가 통합되다
옛 조직과 우리 당의 구성원들 사이에선 이미 발전하는 협력 증진을 통해, 마침내 즈베노가 우리 정부에 통합되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총명한 사람들과 합께 일함으로써 더 큰 사업을 위한 협력관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들을 바로 일에 투입합시다!>
통합하면 정치력이 올라간다든가 안정도가 올라가는 등의 효과가 있어요. 이때 다른 파벌들의 충성도는 떨어지니까, 관리를 좀 잘 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어쨌든 즈베노는 이렇게 통합하고,
범사회주의 계열은 탄압하는 방식으로 가셔도 무방합니다.
사회주의가 정권 잡는 건 공산 발칸 연방 때 해보도록 하죠.
그보다 중요한 건, 이 민주주의 지지도 늘려주는 장관을 뽑으셔야 한다는 겁니다.
현 불가리아 지도자인 보리스 3세를 쫓아내고 페르디난드 1세 또는 시메온 2세가 집권하게 하려면 중간에 민주주의 지지도가 20%를 넘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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