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 : Now This is Getting Childish
달성조건 : As Yugoslavia or Bulgaria, be at war while both countries are ruled by a child. (유고슬라비아 또는 불가리아로, 두 나라 모두 어린이에게 통치받을 때 서로 전쟁에 돌입하라)
<섭정의회 구성
차르 보리스의 사망 이후, 그의 후계자가 한 살도 되지 않았기에, 어린 시메온 2세를 대신하여 정부로서 기능할 섭정의회가 지명되어야만 한다.>
보리스 3세의 아버지이자 페르디난드를 다시 데려올지, 아니면 보리스 3세의 아들 시메온 2세에게 자리를 잇게 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일단 시메온 2세 쪽으로 가서 도전과제 하나를 달성하고,
다시 다른 루트를 타는 걸 보여드릴게요.
<섭정의회
보리스의 후계자인 시메온 2세를 대신하여 불가리아를 통치할 섭정의회 구성원을 지명할 때가 되었다.
우리는 왕족과 고위 정치 및 군사 계급에서 가장 적헙한 후보들을 골라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과거에 지도자들의 결정에서 비롯된 재앙과 파괴로 고통받았기에 각 구성원이 충성되도록 반드시 지혜롭게 골라야 한다...
1. 친 추축국 정부를 구성한다.
2. 친 연합국 정부를 구성한다.
3. 독립적인 정부를 구성한다.>
여기서 1번, 친추축국 정부를 구성해서
파시즘 국가를 만들어줍니다.
그러면 히틀러에게 추축국 가입하라고 메시지가 오는데
팩션에 들어가고 나면 군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건 제한되었던 무기 생산(전차나 항공기 같은 것)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사단 편제도 변경할 수 있게 해주니 아주 중요합니다.
마침 유고슬라비아에는 페타르 2세가 즉위했는데, 독일이 유고슬라비아에 선전포고를 한 후
불가리아를 호출했을 때 승낙해주면
페타르 2세와 시메온 2세, 두 어린이 군주가 전쟁에 돌입함으로써 도전과제가 달성됩니다.
이렇게 해서 두 어린이 왕이 머리채 잡고 개싸움을 벌이는 그림이 인상적인 111번째 도전과제, Now This is Getting Childish 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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