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블러드 얼론 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

가장 최근 올린 하츠 오브 아이언4 관련 포스트는 불가리아에 대한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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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좀 제대로 해보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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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스텝 백 DLC 관련 도전과제를 전부 클리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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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블로그에 올리는 것보다 먼저 이걸 좀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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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불가리아 플레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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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얼론 DLC는 아직 구매하지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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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플레이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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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마음에 드는 기능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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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세계정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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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가 박히지 않은 지역은 그냥 숫자 자체가 뜨지 않고, 정복 후 안정시킨 지역들은 반란도가 0%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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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괴뢰국들을 해방시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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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항목, 즉 '우리의 코어 주는 유지한다'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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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항목이 없을 때는 괴뢰국 해방 때 우리 쪽 코어를 무시하고 괴뢰국의 코어 전체를 해방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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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의 코어는 '사라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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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 저 항목을 체크한 채 해방시키면

 

 

 

 

 

 

깔끔한 발칸반도 영토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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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앞으로는 엔딩에서 좀더 깔끔하고 그럴싸한 판도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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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괴뢰국 해방과 달리, 협력정부의 해방시에도 이렇게 우리 코어 지역을 남겨둔 채 해방시킬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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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 한 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